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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AG 5연속 금메달 도전! 최종 모의고사 상대 라인업 공개…삼성 우완 선발 출격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3:28 1 0
6880826_1_e7224ad2.webp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공식 훈련. 류지현 감독이 선수단과 미팅을 갖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9.16/[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아시안게임을 앞둔 '류지현호'의 처음이자 마지막 모의고사 상대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야구대표팀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국군체육부대(이하 상무)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지난 14일 소집된 대표팀은 15일과 16일 고척돔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17일은 첫 연습경기.

상무 선발투수는 김대호가 나온다. 올 시즌 13경기에 나와 2승1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했다.

선발 타순은 정현승(좌익수)-장재영(1루수)-이율예(포수)-박한결(지명타자)-이승현(2루수)-박관우(우익수)-박지환(중견수)-이태경(3루수)-강성우(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대표팀은 김도영(3루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1루수)-문보경(지명타자)-김주원(유격수)-박준순(2루수)-조형우(포수)-박재현(우익수)-김지찬(중견수)이 선발 출전한다.

대표팀은 총 11명의 투수로 구성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곽빈 최민석(이상 두산) 소형준(KT)는 경기에 나오지 않는다. 나머지 8명이 각각 1이닝 씩을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투구수 제한도 30구로 둔다. 류 감독은 "연습경기를 하고 3일이 지난 뒤 경기를 해야 한다. 30구 이상은 무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상무 쪽에 양해를 구했다. 30구가 넘어가면 이닝이 종료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는 8회까지만 한다. 8회에는 승부치기로 진행된다.

6880826_2_9d8c3217.webp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공식 훈련. 단체 사진 촬영에 나선 최준용, 소형준, 김지찬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9.15/ 류 감독은 "마지막 8회에는 승부치기를 하려고 한다"라며 "아마추어 대회는 무사 1,2루가 승부치기고 WBC 때는 무사 2루였다. 대회 때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니 상황을 인지하고 들어가도록 하려고 한다"라며 "경험이라기 보다는 인지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이 이 대회에는 있을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들어가는 알고하는 건 다르다. 연습경기 때 그 이닝(승부치기)에 던지는 투수도 한 명 밖에 안 된다. 선수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이야기 해준다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했다.

8회 대표팀 투수는 최준용이 나온다. 류 감독은 "조병현 박영현 최준용 등이 그 상황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봤다. 일단 조병현과 박영현은 조금 더 편안하게 컨디션을 맞추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두 선수는 뺐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안게임 5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은 18일 일본 나고야로 출국해 19일과 20일 현지 구장 적응 훈련을 한다. 이후 대만(21일) 홍콩(22일) 태국(23일)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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