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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전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 종합 12위…메달 112개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3:51 4 0
선수 201명 등 326명 출전…금 53·은 31·동 28개 획득
박준성 4관왕 등 다관왕 16명…한국신기록 9개 작성
참가 규모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작아…소수정예 경쟁력 입증6881147_1_01b0a1a4.webp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의 경기장 전경.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전선수단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112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12위에 올랐다.

17일 대전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대전선수단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3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28개를 획득했다. 종합점수는 10만 2240.4점이다.

대전에서는 19개 종목에 선수 201명과 임원·지도자 125명 등 총 326명이 참가했다. 참가 인원 규모가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작았지만 다수의 다관왕과 신기록을 배출하며 경쟁력을 보였다.

육상 트랙의 박준성은 남자 5000m와 800m, 1500m, 10㎞ 마라톤에서 정상에 올라 대전선수단 유일의 4관왕을 차지했다.

육상 필드 이시원·서영길, 육상 트랙 임영지, 역도 박주혁, 양궁 권하연, 수영 김다희 등 6명은 각각 3관왕에 올랐다. 권가영과 반재학, 문승만, 진용식, 김종태, 이수경, 김재원, 신순자, 이태권 등 9명도 2관왕을 기록했다.

신기록도 잇따랐다.

박주혁은 역도 남자 72㎏급 데드리프트와 스쿼트, 파워리프트종합에서 한국신기록 3개를 세웠다. 문승만과 서영길은 육상 필드에서 각각 2개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했고, 임영지와 권가영도 한국신기록을 추가했다.

사이클 진용식과 육상 임영지·권가영·김윤섭·임대은·반재학·서영길, 수영 김재원은 모두 8개의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대전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 작성한 신기록은 한국신기록 9개와 대회신기록 8개 등 총 17개다.

6881147_2_747ad17b.webp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대전선수단 소속 선수가 펜싱 경기를 펼치고 있다.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참가 종목과 인원이 줄어든 상황에서 무엇보다 안전한 체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감독과 코치, 선수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종합 12위라는 값진 결실을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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