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메시, 인터 마이애미 통산 100호 골…캄페오네스컵 첫 우승
/AFP=연합뉴스'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캄페오네스컵을 제패하며 커리어 통산 48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마이애미 이적후 114경기만에 공식전 100골을 기록하며 팀에는 창단 이후 최초 캄페오네스 우승을 안겼다.
메시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2026 캄페오네스컵에 선발 출전한 뒤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쳐 2-0 승리를 이끌고 우승을 달성했다.
캄페오네스컵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MLS) 우승팀과 멕시코 프로축구 리가 MX 우승팀이 격돌하는 슈퍼컵 방식의 대회다.
메시는 전반 24분 루이스 수아레스가 건넨 크로스에 머리를 맞춰 선제골을 터뜨렸다,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은 뒤 공식전 114경기 만에 기록한 100호골이었다.
이어 후반 36분 메시는 날카로운 왼발 코너킥으로 카세미루 추가골을 도우며 쐐기를 박았다. 팀은 2-0으로 승리했고 메시는 1골 1도움으로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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