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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경마] 보령라이트퀸 2연패 도전…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20일 개최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4:54 1 0
6882448_1_5930f232.webp오는 2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3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가 개최된다. 지난해 우승마인 보령라이트퀸의 대회 2연패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올가을 국산 암말 최강자를 가리는 첫 승부가 펼쳐진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2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3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를 개최한다. 총상금 5억원을 놓고 국산 3세 이상 암말들이 1400m 경주에서 맞붙는다. 하반기 최강 국산 암말을 가리는 '퀸즈투어 FW' 시리즈의 첫 관문이다.

퀸즈투어 FW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를 시작으로 경상남도지사배, 브리더스컵 퀸까지 총 3개 경주로 이어진다. 첫 무대인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는 비교적 짧은 1400m 경주인 만큼 출발 직후 자리싸움과 직선주로에서의 순간적인 스피드가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올해는 지난해 우승마 '보령라이트퀸'의 대회 2연패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3~4세 신흥 강자들과 경험을 갖춘 5~6세 베테랑들이 맞붙는다. 16두 풀게이트로 펼쳐지는 만큼 초반 자리싸움과 각 출전마의 경주 전략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보령라이트퀸(4세·레이팅 95)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에 이어 왕좌 수성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출전한 10차례 대상경주에서 모두 5위 이내에 이름을 올릴 만큼 꾸준한 경기력이 강점이다. 올해는 대상경주 준우승을 두 차례 기록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직전 경주에서는 5위에 그쳤으나 국내 정상급 수말들과 경쟁해 거둔 성적이다. 단거리와 장거리를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력에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정도윤 기수와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6882448_2_bc763bef.webp에이스하이. 사진제공=한국마사회에이스하이(4세·레이팅 86)는 통산 12차례 출전해 5승과 준우승 5회를 기록하며 복승률 83.3%를 나타내고 있다. 직전 경주에서는 초반 전개 과정에서 체력을 소진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그동안 꾸준한 성적을 냈다. 이번이 1400m 첫 출전이라는 점은 변수다. 주로 선두권 바로 뒤에서 기회를 엿보는 선입 전개를 펼치는 만큼 초반 자리싸움에서 좋은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6882448_3_6f426051.webp글라디우스. 사진제공=한국마사회글라디우스(5세·레이팅 106)는 최근 임기원 기수와 호흡을 맞추며 다시 대상경주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레이팅 106으로 이번 출전마 가운데 세 번째로 높다. 지난해 동아일보배 우승 이후 대상경주 우승은 없지만 직전 KNN배에서는 직선주로에서 추입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두권 경쟁으로 경주 흐름이 빨라질 경우 후반부 탄력을 앞세운 추입이 힘을 발휘할 수 있다.

6882448_4_89d6b852.webp라온포레스트. 사진제공=한국마사회6세 라온포레스트(레이팅 108)는 풍부한 경험을 앞세운다. 즐거운여정과는 이번이 11번째, 글라디우스와는 9번째 맞대결일 정도로 주요 암말 강자들과 여러 차례 경쟁해왔다. 직전 경주에서는 주행 중 모래를 맞으며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고 당시 감소했던 마체중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베테랑 최범현 기수가 약 9개월 만에 다시 기승한다. 라온포레스트가 신흥 강자들과의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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