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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ML 최고 유격수, 1라운드 1순위 출신 스완슨 복귀 임박...컵스 PS 진출 날개 단다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4:2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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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시카고 컵스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의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완슨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라이브 배팅과 수비, 주루 훈련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당초 스완슨은 트리플A 아이오와 소속으로 재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내린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고, 추가 일정까지 날씨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져 컵스가 계획을 바꿨다.

스완슨은 다시 시카고로 돌아와 재활 중인 투수 개빈 홀로웰, 라일리 마틴을 상대로 6차례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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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익 카운셀 컵스 감독은 "날씨 때문에 재활 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투수들을 시카고로 불러 모의 경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스완슨은 오는 18일에도 추가 훈련을 진행한 뒤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시리즈에 동행할 예정이다.

컵스는 계획대로라면 신시내티와의 시리즈 첫 경기를 앞두고 스완슨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킬 예정이다.

스완슨은 "몸 상태는 좋고 오늘 해야 할 훈련을 문제없이 소화했다"고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스완슨은 지난달 16일 왼쪽 복사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는 올해 119경기에서 타율 0.216 18홈런 66타점 OPS 0.704를 기록했다. 

스완슨은 타격에선 기복이 있었지만 수비는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스탯캐스트 기준 OAA(평균 대비 아웃 기여도)에서 +16으로 메이저리그 상위 1%에 올랐다.

스완슨의 복귀는 와일드카드 1위에 도전하는 컵스에도 큰 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스완슨은 "이 팀에는 충분한 재능이 있다"며 "모든 것이 한꺼번에 맞아떨어진다면 특별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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