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해외축구 "LEE는 그리에즈만처럼 우아하면서도 투지 겸비했다"… 이강인 향한 西 유력 매체의 극찬, "아틀레…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06:30 1 0
<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6867873_1_3bcba245.webp

이강인의 활약에 현지 매체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강인이 속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는 17일 오전 2시(이하 한국 시간) 홈구장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오사수나 CA(이하 오사수나)와의 2026-27 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24분 조너선 데이비드, 후반 9분 이강인, 후반 18분 로뱅 르 노르망, 후반 38분 알렉스 바에나의 골로 4골을 터트리며 리그 연승을 이어나갔다.

스페인 유력 매체 <아스>는 이날 경기 내용을 담은 기사를 보도했다. 2호 골을 터뜨리며 라리가 공식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이강인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매체는 이강인이 측면에서 출발해 중앙으로 파고들며 오사수나 수비진을 산산조각 내는 마법을 부렸다며, 아틀레티코의 공격은 이강인의 왼발을 중심으로 전개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강인에 대해 "마치 앙투안 그리에즈만처럼 우아하면서도 투지를 겸비한 플레이를 선보였다"라고 극찬을 보냈다. 올여름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이강인은 구단의 전설인 그리에즈만의 7번을 등번호로 선택한 바 있다.

이강인이 후반 9분 터트린 득점 장면을 놓고는 이강인이 자신의 전매특허인 정교한 터치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고 표현했다. 자신의 주발이 아닌 오른발로 타이밍을 빼앗으며 시도한 정확한 슈팅이었다. 이로 인해 앞으로 이강인을 상대할 수비수들은 이강인의 왼발에만 집중할 수 없게 됐다.

<아스>는 해당 기사 말미에 출전 선수들에게 점수를 매겼다. 선수 개인에게 최대 3개의 ♠ 표시를 부여하는 방식이었다. 해당 기호가 많을수록 더 좋은 활약을 했다는 평가였다. 이강인은 당연히도 3개의 ♠ 표시를 받았다. 이강인 외에도 크리스티안 로메로, 조니 카르도주, 조너선 데이비드가 최대 점수를 받았다.

6867873_2_0ead9d04.webp6867873_3_dc15e8e3.webp

한편 이강인의 활약으로 완승을 거둔 아틀레티코는 지난 5일 아틀레틱 클루브전 0-3 대패 이후 처질 수 있었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레알 소시에다드전 3-0 승리에 이어 이 경기에서도 4-0 승리로 두 경기 연속 대량 득점과 클린시트를 모두 챙겼다.

관건은 그 흐름을 빅매치에서도 이어갈 수 있느냐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5분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다. 양 팀은 연승 흐름에서 '마드리드 더비'를 치러야 한다. 이 경기는 시즌 초반 리그 최상위권 경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