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태극전사 122명 나고야 입성… 19일 개회식
金 40~45개·3회 연속 종합 3위 목표
김우진·이보나 남녀 주장, 김동용·신유빈 개회식 기수
17일 오후 일본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서승재(가운데), 탁구 신유진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환영을 받으며 입국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태극 전사들이 결전지에 입성했다.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본단이 개막을 이틀 앞둔 17일 일본에 도착했다. 이상현 선수단장이 이끄는 본단 122명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에 있는 주부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과 배드민턴 남자 복식 간판 서승재가 태극기를 들고 선수단의 선두에 섰다.
이날 일본 땅을 밟은 본단에는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과 함께 배드민턴, 사이클 도로, 여자 핸드볼, 가라테, 탁구, 비치발리볼 선수단 등이 포함됐다. 입국장에서는 태극기를 든 교민과 팬들이 선수단을 맞았다.
본단까지 합류하면서 한국 선수단의 ‘나고야 모드’도 본격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선수단은 이날 오후 나고야항 가든부두 후지광장에서 열리는 입촌식에 참석한 뒤 종목별로 배정된 선수촌으로 이동해 현지 적응에 들어간다.
17일 오후 일본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들이 환영을 받으며 입국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스무 번째 하계 아시안게임인 이번 대회는 19일 오후 6시 나고야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16일 동안 열린다. 나고야를 중심으로 아이치현 곳곳에서 경기가 펼쳐지고, 일부 종목은 도쿄·오사카·시즈오카 등에서도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산하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선수단 약 1만5000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전체 43개 종목 가운데 크리켓과 빠델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105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17일 오후 일본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들이 환영을 받으며 입국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선수단의 남녀 주장은 양궁 김우진과 사격 이보나다. 개회식에서는 조정 김동용과 신유빈이 나란히 태극기를 들고 한국 선수단의 입장을 이끈다. 이날 일본행 비행기에 오르며 태극기를 들었던 신유빈은 이틀 뒤 개회식에서도 다시 선수단의 맨 앞에 선다.
한국의 목표는 금메달 40~45개와 종합 3위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3위를 지키면서, 최근 두 대회 연속 종합 2위에 오른 개최국 일본과의 격차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은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따 중국과 일본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김우진·이보나 남녀 주장, 김동용·신유빈 개회식 기수
17일 오후 일본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서승재(가운데), 탁구 신유진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환영을 받으며 입국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태극 전사들이 결전지에 입성했다.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본단이 개막을 이틀 앞둔 17일 일본에 도착했다. 이상현 선수단장이 이끄는 본단 122명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에 있는 주부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과 배드민턴 남자 복식 간판 서승재가 태극기를 들고 선수단의 선두에 섰다.
이날 일본 땅을 밟은 본단에는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과 함께 배드민턴, 사이클 도로, 여자 핸드볼, 가라테, 탁구, 비치발리볼 선수단 등이 포함됐다. 입국장에서는 태극기를 든 교민과 팬들이 선수단을 맞았다.
본단까지 합류하면서 한국 선수단의 ‘나고야 모드’도 본격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선수단은 이날 오후 나고야항 가든부두 후지광장에서 열리는 입촌식에 참석한 뒤 종목별로 배정된 선수촌으로 이동해 현지 적응에 들어간다.
17일 오후 일본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들이 환영을 받으며 입국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스무 번째 하계 아시안게임인 이번 대회는 19일 오후 6시 나고야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16일 동안 열린다. 나고야를 중심으로 아이치현 곳곳에서 경기가 펼쳐지고, 일부 종목은 도쿄·오사카·시즈오카 등에서도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산하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선수단 약 1만5000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전체 43개 종목 가운데 크리켓과 빠델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105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17일 오후 일본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들이 환영을 받으며 입국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선수단의 남녀 주장은 양궁 김우진과 사격 이보나다. 개회식에서는 조정 김동용과 신유빈이 나란히 태극기를 들고 한국 선수단의 입장을 이끈다. 이날 일본행 비행기에 오르며 태극기를 들었던 신유빈은 이틀 뒤 개회식에서도 다시 선수단의 맨 앞에 선다.
한국의 목표는 금메달 40~45개와 종합 3위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3위를 지키면서, 최근 두 대회 연속 종합 2위에 오른 개최국 일본과의 격차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은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따 중국과 일본에 이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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