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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경마] 경주로를 러닝코스로…한국마사회 정책제안 공모전 대상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4:53 0 0
6882455_1_19056140.webp모두의 말문화 공모전 시상식. 사진제공=한국마사회한국마사회가 국민 아이디어를 기관 사업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한 '모두의 말문화' 대국민 정책제안 공모전을 마무리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2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공모전 최종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2건을 대상으로 제안자들이 아이디어의 배경과 실행 방안, 기대효과 등을 발표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최종 심사에는 내부 심사위원과 외부 전문가, 청년정책제안단이 참여했다. 행정안전부 국민참여플랫폼 '소통24'를 통해 진행된 국민심사에는 약 1500명이 참여했다.

대상에는 '경주로 개방 러닝클럽-포토피니시러닝'이 선정됐다. 경주로를 러닝 코스로 개방하고 참가자들이 경주마처럼 결승선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한국마사회의 경주로 인프라를 활용한 아이디어다.

대상 외에 최우수상 2건과 우수상 3건 등 총 6건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한국마사회장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선정된 제안에 대해 관련 부서의 검토와 협의를 거쳐 실현 가능성과 사업 연계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실행 가능성이 높은 제안은 향후 사업 추진과 제도·서비스 개선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국민의 시각에서 한국마사회와 말문화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국민의 제안이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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