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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남아공 핵심 미드필더 2인, 한국전에 못 나온다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6:26 68 0
즈와네 이어 모코에나, 경고누적 3차전 결장
브로스 남아공 감독 “어리석은 경고 받았다”1716042_1_b99338ba.webp남아공의 미드필더 테보호 모코에나가 19일(한국 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경고를 받은 후 아쉬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핵심 미드필더 2명이 한국전에 결장한다.

19일(한국 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 체코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남아공의 미드필더 테보호 모코에나(마멜로디 선다운스)는 전반 33분 체코 미드필더 루카시 체르프를 향해 거친 태클을 범해 경고를 받았다. 앞서 12일 멕시코전에서 경고를 받았던 모코에나는 경고 누적으로 25일 한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뛸 수 없게 됐다. 모코에나는 A매치에 50경기 넘게 출전한 남아공 중원의 핵심이다.

남아공은 이미 또 다른 핵심 미드필더 템바 즈와네(선다운스)의 공백도 안고 있다. 즈와네는 멕시코와의 1차전 때 상대 선수의 얼굴을 가격하는 거친 파울로 퇴장당해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체코전에 못 나온 데 이어 한국전에도 나설 수 없다. 한국은 중원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가능성이 커졌다.

위고 브로스 남아공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전에) 결장하는 선수들이 팀에서 약한 선수들이 아니고 핵심 선수들이다.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모코에나는 훌륭한 선수다. 하지만 어리석은 경고를 받았다. 이 또한 이 정도 레벨의 무대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남아공(1골 3실점)은 체코(2골 3실점)와 1-1로 비겼다. 나란히 1무 1패(승점 1)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체코가 3위, 남아공은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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