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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홍명보 “아주 아쉽지만…고개 숙일 필요 없다”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6:29 65 0
"멕시코 미드필더들 움직임에 잘 대응"
"남아공 스피드 좋아…그런 부분 잘 준비"1716038_1_57a3f467.webp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 사진 = 연합뉴스
“실점 장면이 아쉽기는 하지만 우리 선수들 최선을 다했습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조별리그 2차전이 끝난 후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9일 열린 멕시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후반 5분 실점하며 아쉽게 패했습니다.

경기 결과와 관련해 홍 감독은 “아주 아쉽다”면서도 “우리 선수들이 잘했다. 멕시코 미드필더들의 움직임에 우리 선수들이 잘 대응했다”고 자평했습니다.

특히 홍 감독은 “상대가 초반부터 아주 강하게 압박할 거라고 예상해서 전반 20분까지는 실점하면 안 된다고 주문했는데, 선수들이 잘 지켜줬다”면서 준비한 것들을 잘 보여줬다고 돌아봤습니다.

실점 장면에 대해선 “아쉽지만 고개 숙일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 감독은 “(실점 당시) 콜 플레이가 어떻게 됐는지는 아직 정확히 듣지 못했다”면서 “(김승규와 이기혁이) 서로 미는 상황이 있었고, 그런 과정에서 실수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조별리그 3차전을 치릅니다.

홍 감독은 “(남아공의) 두 경기를 봤는데 스피드가 좋다”면서 그런 부분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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