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대한민국 울린 '통한의 선방쇼' 멕시코 GK 랑헬, 최고 평점 영예… '0.76골' 막았다
<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경기 막판 멕시코 골키퍼의 선방 장면은 압권이었다.
19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10시,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2라운드 대한민국-멕시코전이 킥오프했다. 아쉬운 패배였다. 한국은 후반 5분 루이스 로모에게 실점했고, 끝내 그 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이 패배가 더 큰 아쉬움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경기 막판 대한민국이 거세게 몰아쳤던 흐름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후반 41분까지 단 하나의 유효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이었던 87분, 두 차례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하지만 멕시코의 수문장 라울 랑헬을 뚫어내지는 못했다. 조규성의 헤더를 감각적으로 막아낸 뒤, 균형을 잃은 채 두 번째 슈팅까지 막아내는 장면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이 경기에서 단 두 번 나온 선방 장면이었지만, 경기 결과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두 슈팅의 유효슈팅 기대득점(xGOT)은 무려 0.76에 달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FotMob)'도 이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랑헬에게 8.2점의 높은 평점을 부여했고, 이는 경기에 나선 선수 중 가장 높았다. 전설적인 멕시코 골키퍼이자 이번 대회에도 승선한 기예르모 오초아의 후계자다운 활약이었다.
한편 랑헬 골키퍼의 벽을 넘지 못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오는 25일 펼쳐질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결과를 만들어야만 한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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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막판 멕시코 골키퍼의 선방 장면은 압권이었다.
19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10시,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2라운드 대한민국-멕시코전이 킥오프했다. 아쉬운 패배였다. 한국은 후반 5분 루이스 로모에게 실점했고, 끝내 그 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이 패배가 더 큰 아쉬움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경기 막판 대한민국이 거세게 몰아쳤던 흐름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후반 41분까지 단 하나의 유효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이었던 87분, 두 차례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하지만 멕시코의 수문장 라울 랑헬을 뚫어내지는 못했다. 조규성의 헤더를 감각적으로 막아낸 뒤, 균형을 잃은 채 두 번째 슈팅까지 막아내는 장면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이 경기에서 단 두 번 나온 선방 장면이었지만, 경기 결과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두 슈팅의 유효슈팅 기대득점(xGOT)은 무려 0.76에 달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FotMob)'도 이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랑헬에게 8.2점의 높은 평점을 부여했고, 이는 경기에 나선 선수 중 가장 높았다. 전설적인 멕시코 골키퍼이자 이번 대회에도 승선한 기예르모 오초아의 후계자다운 활약이었다.
한편 랑헬 골키퍼의 벽을 넘지 못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오는 25일 펼쳐질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결과를 만들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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