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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에이스 쿠보마저 못 뛴다…일본, 16강 진출 '빨간불'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5:04 194 0
1712879_1_d0e184e3.webp사진=EPA

3회 연속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일본 축구 대표팀의 여정에 비상이 걸렸다. 팀의 핵심 공격수 쿠보 다케후사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향후 일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일본축구협회는 19일 쿠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튀니지전에 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쿠보는 앞서 열린 조별리그 1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2-2 무승부)에서 왼쪽 무릎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MRI 검사 결과 왼쪽 무릎 부상이 확인됐으나, 구체적인 진단명과 복귀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사실상 조별리그 3차전인 스웨덴전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쿠보는 대표팀에서 이탈하는 대신 미국 내슈빌의 베이스캠프에 남아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일본 대표팀의 전력 누수는 심각한 수준이다. 이미 엔도 와타루 등 다른 주축 선수마저 부상으로 빠진 상태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일본은 역사적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일본과 튀니지의 조별리그 2차전은 FIFA 월드컵 통산 1000번째 경기로 기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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