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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이강인 "개최지 이점 어쩔 수 없어…아기레 감독, 행운 빈다"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3:31 96 0
1710368_1_2282ce0e.webp 이강인이 멕시코전 도중 경고를 받는 모습. [자료 사진=연합뉴스]
경기 내내 분전했지만 팀의 0-1 패배를 지켜봐야 했던 이강인이 아쉬움을 털어내고 남아공전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이강인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멕시코전을 마무리 한 뒤, "쉽지 않은 경기였다. 상대팀이 너무 잘 준비했고 상대가 운이 좋게 첫 골을 넣으면서 수비적으로 타이트했다"고 말했습니다.

전반 4분만에 옐로카드를 받은 이강인은 이날 경기 내내 적극적으로 심판에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풀어보려 애썼습니다. 이강인은 "심판에게 어필을 하려고 최대한 말을 많이 하려 했다. 그래야 우리에게 유리하게 불어주는 것 같았다"며 "하지만 최대한 심판에게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했다"고 말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멕시코에 유리한 판정이 내려졌다는 시각이 우세한 가운데 이강인은 "당연히 홈 경기를 하면 어드벤티지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강인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 시절 은사인 멕시코 아기레 감독과 경기 도중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강인은 "아기레 감독과 경기 끝나고 행운을 빌겠다고 이야기했다"며 "저를 좋은 구단으로 기회를 주신 분이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번 아기레 감독의 행운을 빌었습니다.

#이강인 #멕시코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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