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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히메네스 봉쇄한 ‘철벽’ 김민재 “월드컵 전보다 경기력 좋아져...3차전 반드시 이겨야”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3:27 104 0
체코전 파트리크 쉬크 이어 멕시코전에서도 히메네즈 철벽 방어
김민재 “실수 아쉽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은 월드컵 전보다 좋아져”
이한범 “코너킥 헤딩슛 너무 세게 하려 한 게 아쉽다...3차전 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히메네스
대한민국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멕시코전 아쉬운 패배 속에도 또 한 번 빛났다. 19일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멕시코의 주포 라울 히메네스를 봉쇄하며 1차전 체코전에 이어 또 한 번 철벽 수비를 자랑했다.

1710378_1_0f51d483.webp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김민재가 멕시코 라울 히메네스와 몸싸움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날 경기 후 김민재는 0대1로 패한 후 취재진을 만나 “경기력은 좋았는데 결과가 아쉽다”며 “3차전 남아공전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 대해 “전체적인 경기력은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를 했고 1차전을 이겼는데 오늘 승점을 가져오지 못해서 저와 다른 선수들 다 아쉽게 생각한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무조건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이날 수비진의 혼선으로 나온 실책으로 아쉽게 실점을 준 상황에 대해 “경기 중에 실수를 해서 실점을 하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집중해야 한다”며 “1차전에 이어 오늘 경기도 경기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월드컵 오기 전에 안 맞았던 부분들이 월드컵에 와서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상황에 대해 김민재는 “감독님이 저에게 너무 많이 나가지 말고 다른 수비들을 커버해주는 역할을 강조하셨다”며 “전체적인 경기력에서는 저는 월드컵에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간격을 조금 더 좁히면 좋을 거 같아서 그런 부분들은 다른 수비수들과 계속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민재와 또 한 번 3백에서 같이 발을 맞춘 이한범은 경기 후 후반 막판 코너킥에서의 헤딩슛에 대해 “너무 세게 박으려고 한 게 아쉽다”며 “일단 32강에 올라가는 게 우선이고 3차전에서 지지만 않으면 올라간다고 알고는 있지만 최대한 이기려고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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