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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한국, 조 1위 놓쳤지만 남아공에 비기기만 해도 32강 확정[2026월드컵]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3:20 90 0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에 패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위를 놓쳤다.

1710413_1_168b37b4.webp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후반 5분 루이스 로모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멕시코에 0대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승1패를 기록하며 A조 2위를 유지했다.

한국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멕시코가 패해 나란히 2승1패가 되더라도, 맞대결에서 패한 한국은 멕시코를 앞설 수 없다. 멕시코는 이날 한국전 승리로 A조 1위를 확정했다.

다만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비기기만 해도 A조 2위를 확정한다. 체코가 최종전에서 멕시코를 꺾을 경우 한국과 체코가 나란히 1승1무1패가 되지만, 한국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2대1로 꺾었기 때문에 맞대결 우위로 조 2위를 차지한다.

1710413_2_66490ebc.webp한국 축구 대표팀의 골키퍼 김승규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루이스 로모에게 선취골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령 남아공에 패하더라도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한국은 멕시코와 체코의 경기 결과에 따라 조 3위로 32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한국이 A조 2위를 차지할 경우 현지시간으로 오는 28일 미국 LA 스타디움에서 B조 2위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현재 B조에서는 캐나다와 스위스가 나란히 1승1무를 기록하며 1, 2위에 올라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카타르는 각각 1무1패로 3, 4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은 오는 25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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