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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골잡이 오현규의 깊은 한탄 “좋은 경기 했는데···스트라이커로 많이 아쉽다”[여기는 과달라하라]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3:45 71 0
1710823_1_0bf86f57.webp멕시코 선수들과 공중볼 경합을 벌이는 오현규. 과달라하라 | AP연합뉴스

분전하고도 아쉽게 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오현규(페네르바체)가 아쉬움을 토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개최국 멕시코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1승1패가 됐다. 조 2위는 유지했지만, 오는 25일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패하면 탈락할 수 있게 됐다.

체코전 결승골의 주인공이었던 오현규는 이날도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12분 손흥민(LAFC)을 대신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하지만 체코전과는 달리, 선제골을 넣은 후 5백에 가깝게 라인을 내린 멕시코 수비에 막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오현규도 이날 패배에 아쉬움이 가득했다.

오현규는 경기 후 “우리가 전반에 굉장히 좋은 경기를 했다. 후반에도 좋은 경기를 했는데 실점을 허용한 뒤 상대가 다르게 접근을 하는 것에 대처했어야 했다”며 “상대가 강하게 나오는 부분에 대해 우리도 그렇게 하면서 조금 더 득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스트라이커로 그게 좀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현규는 남아공과의 최종전에 대한 질문에는 “준비 잘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1710823_2_2d016c55.webp오현규. 과달라하라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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