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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홍명보 "실점 장면 아쉽지만 선수들 최선 다해"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4:03 92 0
1711219_1_731162ec.webp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멕시코의 0대1 승리로 끝났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을 위로하기 위해 걸어나가고 있다. /연합뉴스홍명보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0-1로 아쉽게 패한 뒤 "실점 장면이 아쉽기는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결과가 아주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준비하는 데 있어서 우리 선수들이 잘했다"면서 "멕시코의 특징에 우리가 잘 대비했다. 멕시코 미드필더들의 움직임에 우리 선수들이 잘 대응했다"고 자평했다.

실점 장면에 대해서는 "그 상황에서 콜이 어떻게 됐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면서 "서로 미는 장면이 있었으니까, 그런 장면에서 실수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전반 초반에 밀렸던 것에 대해서는 "상대가 초반부터 아주 강하게 압박할 거라고 예상했다. 볼을 잃더라도 어디에서 잃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상대에게 중요한 위치에서 볼을 잃어 짧은 역습을 당하면 위험하다고 판단했다"며 "최소한 전반 20분까지는 실점하면 안 된다고 얘기했는데 선수들이 잘 지켜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로는 리듬이 우리 쪽으로 넘어왔다. 플레이 자체도 우리가 주도하면서 경기했다"고 돌아봤다.

한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을 상대로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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