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제발! 가만히 있어줘’ 韓 축구 망쳤던 클린스만... 뭐라 했나? “멕시코는 승리할 자격 있다”
ESPN 통해 A조 2차전 평가 "멕시코에게는 정말 큰 승리다"
출처:연합뉴스 / 클린스만
(MHN 이상준 기자) 기행만 잔뜩 보여줬던 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한민국 감독. 그가 멕시코의 승리를 추켜세웠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0-1로 졌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대한민국은 후반 5분 나온 실책에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에도 높은 점유율(58%)을 기반으로 호시탐탐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은 없었다. 그러면서 오는 25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기거나 비겨야 32강 진출이 유리해진다.
패배에 분위기는 가라앉았다. 그런데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사람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바로 클린스만 전 대표팀 감독이다.
출처:ESPN 캡처
클린스만은 ESPN을 통해 “열광적이었다.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의 놀라운 열기는 경기에 영향을 줬다”라며 “멕시코는 승리할 자격이 있는 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멕시코에 대한 긴 칭찬을 내놨다. 조 1위를 사실상 확정했기에, 3차전이 큰 의미가 없다고 바라봤다.
클린스만은 “팽팽했지만 결과적으로 멕시코의 흐름이었다. 멕시코에게는 심리적인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는 승리다. 조별리그 3차전이 남았지만 중요하지 않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멕시코는 자신감을 끌어올린 채 토너먼트로 간다.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32강 토너먼트인데, 자국에서 경기가 열린다. 정말 큰 승리다”라고 덧붙였다.
클린스만은 한국 축구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긴 인물이다. 지난 2023년부터 2024년 2월까지 감독을 역임했지만, 내내 무성의한 경기 준비로 도마에 올랐다. 2023 AFC 아시안컵에서는 4강 진출의 결과만을 내며 이후 사퇴했다. 게다가 대회 기간 총 10실점으로 역대 아시안컵 실점 2위라는 최악의 결과만을 냈다.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였다. 그러나 클린스만에게 책임감은 없었다. 외려 선수단 간 호흡 문제를 발설했고, 이를 패배의 원인으로 떠벌렸다.
그랬던 클린스만이 대한민국의 패배를 평가했다. 씁쓸하게 다가온다.
출처:연합뉴스 / 클린스만(MHN 이상준 기자) 기행만 잔뜩 보여줬던 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한민국 감독. 그가 멕시코의 승리를 추켜세웠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0-1로 졌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대한민국은 후반 5분 나온 실책에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에도 높은 점유율(58%)을 기반으로 호시탐탐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은 없었다. 그러면서 오는 25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기거나 비겨야 32강 진출이 유리해진다.
패배에 분위기는 가라앉았다. 그런데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사람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바로 클린스만 전 대표팀 감독이다.
출처:ESPN 캡처클린스만은 ESPN을 통해 “열광적이었다.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의 놀라운 열기는 경기에 영향을 줬다”라며 “멕시코는 승리할 자격이 있는 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멕시코에 대한 긴 칭찬을 내놨다. 조 1위를 사실상 확정했기에, 3차전이 큰 의미가 없다고 바라봤다.
클린스만은 “팽팽했지만 결과적으로 멕시코의 흐름이었다. 멕시코에게는 심리적인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는 승리다. 조별리그 3차전이 남았지만 중요하지 않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멕시코는 자신감을 끌어올린 채 토너먼트로 간다.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32강 토너먼트인데, 자국에서 경기가 열린다. 정말 큰 승리다”라고 덧붙였다.
클린스만은 한국 축구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긴 인물이다. 지난 2023년부터 2024년 2월까지 감독을 역임했지만, 내내 무성의한 경기 준비로 도마에 올랐다. 2023 AFC 아시안컵에서는 4강 진출의 결과만을 내며 이후 사퇴했다. 게다가 대회 기간 총 10실점으로 역대 아시안컵 실점 2위라는 최악의 결과만을 냈다.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였다. 그러나 클린스만에게 책임감은 없었다. 외려 선수단 간 호흡 문제를 발설했고, 이를 패배의 원인으로 떠벌렸다.
그랬던 클린스만이 대한민국의 패배를 평가했다. 씁쓸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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