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한 번의 실수가 승패 갈랐다" 멕시코 아기레 감독 기자회견…대한민국 : 멕시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대한민국이 멕시코에 0 대 1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경기 후 멕시코의 아기레 감독은 "한 번의 실수가 승패를 가르는 판이었다"고 평가했는데요. 아기레 감독의 인터뷰, 〈지금 월드컵〉에서 확인하시죠.
Q 경기에 대한 평가?
[하비에르 아기레/멕시코 대표팀 감독]
A 항상 100% 만족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성숙함을 보여줬습니다. 볼 점유율을 내주고 오래 버텨야 했을 때도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남아공전에서는 불안감 때문에 서둘렀지만, 오늘은 수동적이지 않으면서도 훨씬 인내심 있게 경기했습니다. 아주 힘든 경기였습니다.
A 전술적으로는 한 번의 실수가 승패를 가르는 판이었습니다. 한국 골키퍼가 나중에 라울의 슛을 기가 막히게 막아내기도 했고, 우리 골키퍼도 한국이 가졌던 유일한 기회를 잘 막아냈습니다. 매우 전술적인 경기였고, 경기장을 찾아준 관중들에게는 소화하기 힘든 숨 막히는 경기였습니다.
Q 지난 경기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A 이게 바로 성숙함입니다. 경기 중 우리 중앙 수비수 뒷공간을 내주는 실수가 딱 한 번 있었고 라울이 아래쪽에서 잘 걷어냈지만, 그게 한국이 경기 전체에서 잡은 유일한 기회였습니다. 그게 들어갔다면 다른 결과가 되었겠죠. 저는 이 안정을 '성숙함' 덕분이라고 봅니다. 지난 월드컵 남아공전에서 너무 조급하게 공간을 내주며 고생했던 나쁜 경험이 약이 됐습니다.
A 오늘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고, 얼마 전 한국과 치렀던 두 번의 경기를 기억하며 공이 없을 때 인내심을 가졌습니다. 한국은 결국 공간을 찾지 못해 막판에 실수를 연발했고, 우리는 라인을 촘촘하게 유지하며 스코어를 지켰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성숙함의 결과입니다. 전술적으로는, 수비 보완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만약 지난 경기처럼 제 타이밍에 압박 안 가고 커버나 수비 전환을 제대로 안 했다면, 한국의 스피드와 기술에 확실히 밟혔을 겁니다.
취재: 황예지 인턴기자
영상취재: 박재현
편집: 이현희
Q 경기에 대한 평가?
[하비에르 아기레/멕시코 대표팀 감독]
A 항상 100% 만족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성숙함을 보여줬습니다. 볼 점유율을 내주고 오래 버텨야 했을 때도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남아공전에서는 불안감 때문에 서둘렀지만, 오늘은 수동적이지 않으면서도 훨씬 인내심 있게 경기했습니다. 아주 힘든 경기였습니다.
A 전술적으로는 한 번의 실수가 승패를 가르는 판이었습니다. 한국 골키퍼가 나중에 라울의 슛을 기가 막히게 막아내기도 했고, 우리 골키퍼도 한국이 가졌던 유일한 기회를 잘 막아냈습니다. 매우 전술적인 경기였고, 경기장을 찾아준 관중들에게는 소화하기 힘든 숨 막히는 경기였습니다.
Q 지난 경기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A 이게 바로 성숙함입니다. 경기 중 우리 중앙 수비수 뒷공간을 내주는 실수가 딱 한 번 있었고 라울이 아래쪽에서 잘 걷어냈지만, 그게 한국이 경기 전체에서 잡은 유일한 기회였습니다. 그게 들어갔다면 다른 결과가 되었겠죠. 저는 이 안정을 '성숙함' 덕분이라고 봅니다. 지난 월드컵 남아공전에서 너무 조급하게 공간을 내주며 고생했던 나쁜 경험이 약이 됐습니다.
A 오늘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고, 얼마 전 한국과 치렀던 두 번의 경기를 기억하며 공이 없을 때 인내심을 가졌습니다. 한국은 결국 공간을 찾지 못해 막판에 실수를 연발했고, 우리는 라인을 촘촘하게 유지하며 스코어를 지켰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성숙함의 결과입니다. 전술적으로는, 수비 보완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만약 지난 경기처럼 제 타이밍에 압박 안 가고 커버나 수비 전환을 제대로 안 했다면, 한국의 스피드와 기술에 확실히 밟혔을 겁니다.
취재: 황예지 인턴기자
영상취재: 박재현
편집: 이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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