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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공주·모델·영화배우까지…아시안게임 출전하는 이색 선수들 '눈길'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5:06 1 0
태국 국왕 차녀 나리랏 공주, 승마 종목 출전
홍콩 여자배구 세터 쑤언예퉁, 현직 모델
홍콩 야구대표팀 내야수 후쯔퉁, 배우 겸 가수6883152_1_8137b0dc.webp▲ 홍콩 배구 대표팀 세터 쑤언예퉁은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본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출전권을 획득한 각국 선수들의 이색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1만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 16일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과 맞붙은 홍콩 대표팀의 세터 쑤언예퉁은 현직 모델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해 지난해 샤넬 패션쇼 무대에 서기도 했던 그는 스포츠와 패션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6883152_2_9d5e734f.webp▲ 아시안게임 승마 종목에 출전하는 태국 공주 시리완나와리 나라랏타나 라차깐야(사진 왼쪽)와 홍콩 야구대표팀 내야수로 출전하는 후쯔퉁(사진 오른쪽) 배우 겸 가수. 연합뉴스 자료사진태국 승마 대표인 시리완나와리 나라랏타나 라차깐야는 마하 와찌랄롱꼰(라마 10세) 현 태국 국왕의 차녀인 공주다. 패션 디자이너이자 국가대표 선수인 그는 과거 2006 도하 대회(배드민턴), 2014 인천 대회(승마)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출전하며, 태국 대표팀 단복 디자인까지 직접 맡았다.

연예계와 금융계 등 다양한 직업군 출신도 눈에 띈다. 홍콩 야구대표팀 내야수 후쯔퉁은 영화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며, 홍콩 빠델(Padel) 국가대표 천윙야우는 케임브리지대를 졸업한 현직 투자자문사 임원이다. 육상 남자 마라톤에 출전하는 인도의 카르틱 자이라지 카르케라는 2시간 13분 10초의 기록을 보유한 정형외과 의사다.

최연소 참가자 중 한 명인 일본 e스포츠(뿌요뿌요) 대표 구리하라 유키는 현재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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