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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충격!' 심각 부상에, 강제 이탈…'TKO 패배→UFC 챔피언 헌납' 토푸리아-페레이라, 보호 차원으로 나란히 180일 출전…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20 01:11 90 0
1730818_1_9ce36eb4.webp일리아 토푸리아1730818_2_3fca89a8.webp알렉스 페레이라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충격적인 패배와 더불어 극심한 부상을 당한 일리아 토푸리아와 알렉스 페레이라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강제로 긴 휴식기에 돌입하게 됐다.

미국 매체 'MMA 파이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UFC 백악관 대회에서 화끈한 명승부가 쏟아진 대가로 다수의 출전 선수가 장기 메디컬 서스펜션(의료적 출전 정지) 조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15일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 마련된 특설 옥타곤에서는 UFC 프리덤 250 대회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는 UFC를 대표하는 최상위급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해 전 세계 격투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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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옥타곤에서는 예상을 뒤엎는 충격적인 대이변이 연이어 쏟아졌다. '불합리한 남자' 페레이라가 시릴 간과의 헤비급 잠정 타이틀 매치에서 2라운드 만에 뼈아픈 TKO 패배를 당하며 무너졌다.

여기에 더해 무적을 자랑하던 '무패 챔피언' 토푸리아마저 '37세 베테랑' 저스틴 게이치의 노련함과 화력에 밀려 4라운드 코너 스톱 TKO 패배를 당했고, 결국 타이틀까지 헌납하고 말았다.

패배한 두 파이터의 뼈아픈 공통점은 모두 옥타곤 위에서 매우 극심한 부상을 당했다는 것. 페레이라는 안면 타격을 허용해 눈 밑이 깊게 찢어지며 심한 출혈이 발생했다. 토푸리아의 상태는 더욱 심각했다. 게이치의 맹폭에 두 눈이 퉁퉁 부어올라 앞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안와골절까지 진단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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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들은 옥타곤을 떠나 강제로 긴 휴식을 취해야만 하는 처지가 됐다. 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체육위원회(CSAC)의 앤디 포스터 전무이사가 공개한 메디컬 서스펜션 명단에서 토푸리아와 페레이라는 나란히 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토푸리아는 180일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이보다 일찍 옥타곤에 복귀하려면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의 완치 판정 및 출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예외 없이 의무적으로 60일간의 완전한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

페레이라 역시 180일 출전 정지 처분을 피하지 못했다. 조기 복귀를 위해서는 안면부 CT 촬영 후 의사의 명확한 출전 허가 소견이 필요하며, 이와 함께 치명적인 KO 패배에 따른 선수 보호 차원에서 45일간의 의무 출전 정지 징계도 추가로 받게 됐다.

사진=ESPN,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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