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월드컵 이후 토트넘 떠날까... 바르셀로나-리버풀 동시에 주시! '재계약 난항' 반더벤, 매각 가능성까지 등장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
FC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이 미키 반더벤의 상황을 주시 중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19일(한국시간) "바르사와 리버풀은 토트넘과 반 더 벤의 재계약 협상 진행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현재까지 토트넘은 반더벤과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어 "반더벤의 기존 계약은 아직 3년이 남아 있지만, 토트넘이 수비진 재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매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반더벤은 2001년생 네덜란드 출신 센터백으로, FC 폴렌담 유스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재능을 인정받아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며 분데스리가에 입성했고, 2023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했다.
토트넘에서 그는 빠르게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몸을 던져 실점을 막아내는 장면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팀 우승의 주역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시즌 역시 수비의 중심으로 꾸준한 활약을 하며 팀의 잔류에 힘을 보탰다.
현재 반더벤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 중이다. 그는 조별리그 1차전 일본전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한편 매체는 "토트넘이 실제로 반더벤을 이적시장에 내놓을 경우 어느 정도의 이적료를 요구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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