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英 스카이 보도' 600억 투자했는데 41경기 2골뿐...알론소 체제서 밀려날 위기! 결국 에버턴이 델랍 임대 영입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
에버턴이 리암 델랍 임대 영입을 검토 중이다.
델랍은 2003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탄탄한 피지컬을 앞세워 볼을 지켜낸 뒤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는 능력을 갖췄다. 또한 영리하게 공간을 침투하며 찬스를 만들어내는 플레이에도 능하다.
그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유망주로서의 기대를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프로 데뷔를 치른 뒤 여러 차례 임대를 경험했고, 지난 시즌 입스위치 타운으로 완전 이적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리그에서 1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친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하지만 올시즌 그의 활약은 아쉽다. 부상과 경기력 기복이 겹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선발 출전은 단 11경기에 그쳤다. 2025-26시즌 PL에서는 단 1골에 그쳤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41경기에서 2골만을 기록했다. 더욱 뼈아픈 것은 시즌 막판 극심한 골 가뭄이었다. 그는 마지막 26경기 동안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결국 새롭게 첼시 감독으로 부임한 사비 알론소 체제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 이런 상호아 속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인용하여 "에버턴은 공격 옵션 강화를 위해 23세 잉글랜드 공격수 델랍의 임대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델랍은 지난여름 입스위치 타운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뒤 발동된 3,000만 파운드(약 60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통해 첼시에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