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이대호 “34년 만에 자이언츠 우승” VS 박용택 “생애 첫 우승” (우리동네 야구대장)
KBS2 ‘우리동네 야구대장’ 제공‘우리동네 야구대장’이 포스트 시즌에 돌입한다. 이대호와 박용택 감독은 선수 시절 못다한 ‘국내 리그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선 상태다.
‘우리동네 야구대장’ 포스트 시즌이 시작되며 초대 챔피언이 베일을 벗는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기획 김상미, 연출 이정욱) 11회에서는 정규 리그를 1, 2위로 마무리한 이대호 감독의 ‘리틀 자이언츠’와 박용택 감독의 ‘리틀 트윈스’가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지난 10회까지 여정을 통해 4개 팀의 정규 리그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압도적인 선두권을 이끌어온 리틀 자이언츠와 리틀 트윈스가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고, 나지완 감독의 ‘리틀 타이거즈’와 김태균 감독의 ‘리틀 이글스’는 ‘캐삭(캐릭터 삭제) 전’을 앞두고 있다.
포스트 시즌 중 먼저 펼쳐지는 ‘챔피언 결정전’의 관전 포인트는 이대호와 박용택의 생애 첫 국내 리그 우승 도전이다. 선수로서 KBO에서는 우승 반지를 낀 경험이 없는 두 사람 중 단 한 명만이 ‘우리동네 야구대장’을 통해 감독으로서 꿈을 이룰 수 있는 상황. 특히 포스트 시즌은 무승부가 허용되지 않고, 최대 7회까지 연장전이 가능하다고 해 과연 ‘우리동네 야구대장’ 초대 챔피언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를 앞두고 이대호 감독은 “우리 팀 색깔대로 수비력을 뒷받침해서 이길 것”이라고 자신한다. 주장 이예승 선수 또한 “롯데 자이언츠가 못 한 우승을 34년 만에 우리가 해야 한다”라고 독려한다.
박용택 감독은 “타격 면에서 우리 팀이 두수 위다. 이번엔 우리가 이길 차례”라며 설욕전을 다짐한다. 최진호, 홍재욱 선수는 “감독님이 우승이 없으시니까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각오를 다진다.
실제로 정규 리그 순위가 확정된 이후에도 변함없는 훈련량을 이어간 두 팀인 만큼, 이대호 감독의 통합 우승과 박용택 감독의 업셋 우승 중 어떤 타이틀이 성사될지 오는 21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야구대장’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본 방송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각종 비하인드와 다양한 경기 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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