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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KIA 김도현, '도쿄서 팔꿈치 수술' 눈물의 시즌 아웃…재활 중 통증 재발 비보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20:22 182 0
1722443_1_b12c61a5.webpKIA 타이거즈 투수 김도현. /사진=KIA 타이거즈 

[STN뉴스] 송승은 기자┃KIA 타이거즈가 선발 자원 김도현을 잃었다. 팔꿈치 수술 확정으로 올 시즌 마운드 복귀는 사실상 무산됐다.

KIA는 19일 "김도현이 우측 팔꿈치 미세 골절 유합 수술과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복수의 의료기관에서 받은 정밀 검진 결과를 교차 검토한 뒤, 선수와의 면담을 거쳐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은 오는 30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인대 재건술이 포함된 만큼 장기 재활이 불가피해 올 시즌 이내 등판은 어려울 전망이다.

김도현은 2024시즌 후반기부터 선발진 한 축을 맡아 4승 6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하며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한 투수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시즌 막판 우측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 진단을 받으며 제동이 걸렸고, 이후 올해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전념했다.

최근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ITP)을 소화하며 복귀 시동을 걸었으나 다시 통증과 불편감을 호소했다. 재검진 결과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KIA는 "김도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마운드에 설 수 있도록 치료와 재활 전 과정에 걸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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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송승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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