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국내축구 '한국·남아공', 운명의 3차전…"이기고 32강 간다"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9:25 56 0
[앵커]

홍명보호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입니다.

조 2위를 지켜야 하는 한국과 조별리그 탈락 위기의 남아공은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치게 됐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조 1위로 32강 진출을 확정한 멕시코 홈 팬들의 축제가 벌어지는 사이, 한편에서는 한국 팬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체코와 1-1로 비겨 조 최하위에 머문 남아프리카공화국 팬들 얼굴에는 안타까움이 묻어납니다.

팬들의 표정은 양국이 처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32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선 조 2위를 지켜야 하는 한국은 남아공과 최소한 비겨야 합니다.

1무 1패로 조 최하위를 면치 못한 남아공은 한국을 꺾어야만 32강행을 타진해 볼 수 있습니다.

FIFA 랭킹이 한국보다 35위 낮은 60위의 남아공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받습니다.

더욱이 앞선 두 경기에서 퇴장으로 인한 징계와, 경고 누적으로 핵심 미드필더 2명이 한국전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

하지만 홍명보 감독은 이같은 변수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상대 주축 선수가 옐로카드 받아서 못 나오지만, 그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다 생각해요. 스피드적인 측면도 그렇고 피지컬적인 측면도 좋은 면이 보이다 보니까 그 부분을 저희가 잘 준비해야 할 것 같고…"

벼랑 끝 남아공은 한국의 조직력과 세트피스 전술을 경계했습니다.

<휴고 브루스 / 남아공 대표팀 감독> "한국은 조직력이 강점인 팀입니다. 체코전에서 봤듯, 훌륭한 선수들이 많고 소속팀에서 핵심인 선수들도 있습니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1일 결전지 몬테레이로 이동해 25일 펼쳐질 운명의 32강전을 준비합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취재 이대형]

[영상편집 김도이]

[그래픽 성현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