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농구 LAL→DAL→WAS... 유리몸 공수겸장의 불만설? 사장이 진화 나섰다 "함께 하고 싶은 강력한 의지 보여줘…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8:15 198 0
1718313_1_22191458.webp

[루키 = 김혁 기자] 윙어 사장이 데이비스와의 동행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건넸다.

워싱턴 위저즈의 마이클 윙어 사장은 19일(이하 한국시간) 'N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앤써니 데이비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워싱턴은 지난 2월 트레이드로 앤써니 데이비스를 영입했다. 트레이 영에 이어 데이비스까지 데려가면서 워싱턴의 전력 보강에 관심이 쏠렸다.

데이비스로선 1년 남짓한 기간에 2번의 이적을 경험했다. 루카 돈치치와의 트레이드로 레이커스에서 댈러스로 이적했고, 1년 만에 다시 트레이드를 겪은 것이다.

그런 가운데 데이비스가 워싱턴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기보다는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원한다는 소문이 나왔다. 만약 데이비스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워싱턴 입장에선 난처할 수밖에 없다. 부상과 부진 여파로 데이비스의 현재 가치는 최고점과 비교했을 때 많이 떨어진 상태다.

1718313_2_82770fb4.webp

하지만 윙어 사장은 데이비스의 거취와 관련해 부정적인 시선에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스가 워싱턴 잔류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윙어 사장은 "앤써니 데이비스와 나누는 대화는 언제나 즐겁다. 그는 정말 프로 중의 프로다. 본인이 NBA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 선수인지 알고 있고, 리그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도 이해하고 있다. 또 우리 구단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서도 정확이 인지하고 있다. 그는 우리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의 일원이 되는 것에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비스 역시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정말 훌륭한 팀에서 뛰며 큰 목표를 놓고 경쟁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목표다. 데이비스가 그 여정에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는 정말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1718313_3_e516aa39.webp

데이비스는 NBA를 대표하는 공수겸장 중 한 명이지만 최근 들어 부상 때문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두 시즌 동안 도합 71경기 출전에 그쳤다.

워싱턴이 플레이오프 경쟁 이상을 노리기 위해서는 데이비스의 건강이 필수 요건이 될 전망이다. 올해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그들은 충분히 순위 경쟁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는 팀이다.

부상에 발목 잡혀 유리몸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고 있는 데이비스. 그가 워싱턴에서 부활을 알리며 본인의 가치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까?

1718313_4_6f2214f2.webp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