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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시즌 10승 고지 밟은 경희대, 명지대 제압하고 6연승 질주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7:47 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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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민우 기자] 경희대가 연승을 이어갔다.

경희대학교는 19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9-49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경희대(10승 2패)는 6연승을 달리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명지대(1승 9패)는 1쿼터부터 큰 점수차로 끌려가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경희대는 전반에만 18점을 기록한 김수오(22점 3리바운드)가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3점슛 3개 포함 11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한 배현식도 팀에 기여했다. 명지대는 장지민(20점 9리바운드)과 최지호(3점슛 3개 포함 16점 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 어려웠다.

1쿼터부터 경희대가 간격을 벌렸다. 쿼터 시작부터 김수오의 앤드원 플레이로 분위기를 올린 경희대는 연이어 득점을 추가하며 리드를 잡았다. 임성채의 득점에 이어 김수오의 속공 득점으로 템포를 올린 경희대는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배현식까지 코너에서 3점슛을 추가한 경희대는 24-4로 1쿼터를 앞섰다.

경희대는 2쿼터에도 간격을 벌렸다. 쿼터 초반 오벨레 존의 득점에 이어 배현식의 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경희대. 손현창과 김서원까지 득점에 가세한 경희대는 격차를 더욱 벌렸다. 쿼터 후반 김수오의 풋백 득점과 손현창의 골밑까지 터진 경희대는 40점 고지를 밟았다. 쿼터 막판 손현창과 임성채의 외곽이 터진 경희대는 47-19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에도 경희대는 달렸다. 김수오의 돌파 득점에 이어 손현창의 외곽포로 후반을 시작한 경희대는 손승준까지 득점에 가세했다. 명지대는 최지호와 장지민, 조장우가 득점을 추가했지만 벌어진 간격은 좁혀지지 않았다. 쿼터 막판 임성채와 손현창의 득점으로 리드를 이어간 경희대는 63-34로 3쿼터를 마쳤다.

경희대는 4쿼터 초반 오벨레존의 골밑 득점이 터졌다. 신은찬의 3점슛까지 추가한 경희대는 30점차의 간격을 잡았다. 명지대는 조장우와 최지호의 연속 외곽포로 경기 막판 분전했지만 경희대의 오펜스 리바운드를 제어하지 못했다. 손승준과 신은찬의 연속 외곽포로 70점 고지를 돌파한 경희대는 로테이션 자원을 고르게 활용하며 승리를 확신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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