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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가장 강한 팀은 프랑스…아르헨티나 3위·한국 29위”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20 09:58 52 0
BBC 스포츠 전문가들 조별리그 1차전 순위 선정
2위 잉글랜드 4위 독일, 5위 미국…일본 15위1751138_1_0f293f0b.webp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세네갈과의 조별리그 1차전 경기 모습. 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본선에 오른 48개국의 전력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영국 BBC가 첫 경기 결과와 경기력을 바탕으로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프랑스가 1위에 올랐고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가 뒤를 이으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군으로 평가받았다.

BBC 스페인어판(문도)의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BBC 스포츠 전문가들이 조별리그 1차전만을 기준으로 선정한 파워랭킹에서 프랑스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랑스는 세네갈을 3-1로 꺾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BBC는 특히 후반전에 보여준 경기력을 높게 평가하며 “선수들이 모든 포지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고 분석했다.
1751138_2_0257db3d.webp리 케인이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2026 북중미월드컵 L조 1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연합
2위는 크로아티아를 4-2로 제압한 잉글랜드였다.

해리 케인을 앞세운 공격력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지만 수비 안정성에서는 프랑스에 다소 밀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1751138_3_b801d91c.webp아르헨티나가 알제리를 3-0으로 이긴 뒤 모습. 연합뉴스
3위는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르헨티나다. BBC는 “메시가 버티고 있고, 그의 존재와 천재성만으로도 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독일이 4위, 미국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독일은 월드컵 첫 출전국 퀴라소를 7-1로 대파했고, 개최국 미국은 파라과이를 4-1로 꺾으며 홈 팬들 앞에서 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엘링 홀란을 앞세운 노르웨이는 6위에 올랐고, 콜롬비아와 모로코, 브라질, 스웨덴이 뒤를 이어 10위 안에 포함됐다.
1751138_4_a1759aef.webp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황인범이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후반 동점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역전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는 공격수 오현규. 과달라하라=이한형 기자
한국은 체코를 2-1로 꺾은 뒤 29위에 자리했다.

BBC는 한국에 대해 “가장 중요한 순간에 제 역할을 해내며 승리했지만 체코 수비를 무너뜨리는 데 다소 애를 먹었고 결정적인 킬러 터치는 부족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국에 패한 체코는 41위에 머물렀다.

한국과 함께 A조에 속한 개최국 멕시코는 남아공을 2-0으로 꺾으며 14위에 올랐다. 한국의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인 남아공은 43위였다.

네덜란드와 2-2로 비기며 경쟁력을 보여준 일본은 15위에 올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은 21위로 평가됐다.

월드컵 본선에 처음 출전한 퀴라소는 독일에 1-7로 크게 패하며 최하위인 48위에 머물렀다.

BBC는 “이 명단이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면서도 "각 팀의 첫 경기 후 평가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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