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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리버풀 합류 간절히 원한다…'이적 합의 도달 가능성 높아'→와튼, 팰리스 떠날까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17:24 119 0
1671983_1_c3a3b94a.webp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아담 와튼은 리버풀행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와튼은 리버풀로 이적해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밑에서 뛰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과의 동행을 마치고 이라올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리버풀이 다가오는 2026-27시즌에 대비해 중원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예고했다. 현재 핵심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레알 마드리드의 강력한 구애를 받고 있는 데다, 커티스 존스마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리버풀은 이들의 이탈에 대비한 전력 보강이 시급해졌다. 이에 구단 수뇌부는 중원 세대교체의 적임자로 팰리스의 와튼을 최우선 타깃으로 낙점했다.

2004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와튼은 이미 리버풀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PL) 빅클럽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형 유망주다. 지난 2022년 블랙번 로버스에서 성인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두 시즌 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팀의 핵심 중원 사령관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2023-24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팰리스의 유니폼을 입으며 PL에 전격 입성했다. 첼시를 상대로 치른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 단숨에 주전 자리를 꿰찼다. 팰리스 합류 첫 반 시즌 동안 16경기에 나서 3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적응기를 가뿐히 마쳤다.

지난 시즌에는 사타구니 부상 악재가 겹치며 잠시 주춤하는 듯했으나, 복귀 이후 변함없는 안정감으로 팀의 후방 라인을 든든하게 보좌했다.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최고의 명문 구단들이 영입 경쟁에 불을 붙였음에도, 와튼은 성급한 이적 대신 팀에 잔류하는 성숙한 선택을 내렸다. 구단을 향한 의리를 지킨 그는 지난 시즌 공식전 27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올리며 팰리스의 붙박이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올 시즌도 팀의 핵심으로 활약한 와튼.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나 그는 오로지 리버풀행만을 원하고 있다. 매체는 "리버풀이 와튼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리버풀은 와튼 이적에 대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또한 선수 역시 이라올라 감독 밑에서 뛰는 것을 간절히 바라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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