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케인도 멀티골 ‘쾅쾅’…‘골든 부트’ 전쟁 불붙었다
조별리그 1차전서 크로아티아 4-2로 제압
케인 PK 포함 2골…음바페·홀란과 동률
알제리전 해트트릭 메시는 득점 선두 질주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이 18일(한국 시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1차전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 AP연합뉴스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엘링 홀란(노르웨이)이 멀티골을 터뜨리자 잉글랜드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도 멀티골로 응전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득점왕 경쟁이 조별리그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케인은 18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조별리그 L조 1차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잉글랜드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2018 러시아 대회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에 연장 접전 끝 1-2로 패했던 아픔을 8년 만에 설욕했다.
케인은 전반 12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이날 멀티골로 케인은 월드컵 통산 10골째를 기록하며 게리 리네커가 보유한 잉글랜드 선수 월드컵 최다 골(10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7일(한국 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케인과 ‘골든 부트’를 다툴 각국 간판 골잡이들은 이미 화력을 뽐냈다. 전날 알제리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메시는 월드컵 통산 16골을 기록,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와 통산 득점 1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음바페와 홀란, 케인 등이 나란히 2골씩을 기록하며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다. 2018 러시아 대회 득점왕 케인(6골)과 2022 카타르 대회 득점왕 음바페(8골)는 이번 대회에서도 골든 부트를 차지할 경우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두 차례 득점왕에 오르는 선수가 된다.
반면 메시에 이어 월드컵 6회 연속 출전 기록을 세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콩고민주공화국과 조별리그 1차전에 침묵했고, 팀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호날두는 3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 없이 경기를 마쳐 자존심을 구겼다.
한편 이날로 조별리그 1차전 경기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출전국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은 승점 3을 챙겼다. 반면 브라질,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은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9개 중 6개팀이 첫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한국과 호주는 승리를 거뒀고, 일본·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이란은 무승부로 승점 1씩을 획득했다. 이라크·요르단·우즈베키스탄은 패배해 승점을 따내지 못했다.
케인 PK 포함 2골…음바페·홀란과 동률
알제리전 해트트릭 메시는 득점 선두 질주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이 18일(한국 시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1차전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 AP연합뉴스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엘링 홀란(노르웨이)이 멀티골을 터뜨리자 잉글랜드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도 멀티골로 응전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득점왕 경쟁이 조별리그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케인은 18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조별리그 L조 1차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잉글랜드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2018 러시아 대회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에 연장 접전 끝 1-2로 패했던 아픔을 8년 만에 설욕했다.
케인은 전반 12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이날 멀티골로 케인은 월드컵 통산 10골째를 기록하며 게리 리네커가 보유한 잉글랜드 선수 월드컵 최다 골(10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7일(한국 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케인과 ‘골든 부트’를 다툴 각국 간판 골잡이들은 이미 화력을 뽐냈다. 전날 알제리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메시는 월드컵 통산 16골을 기록,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와 통산 득점 1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음바페와 홀란, 케인 등이 나란히 2골씩을 기록하며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다. 2018 러시아 대회 득점왕 케인(6골)과 2022 카타르 대회 득점왕 음바페(8골)는 이번 대회에서도 골든 부트를 차지할 경우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두 차례 득점왕에 오르는 선수가 된다.반면 메시에 이어 월드컵 6회 연속 출전 기록을 세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콩고민주공화국과 조별리그 1차전에 침묵했고, 팀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호날두는 3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 없이 경기를 마쳐 자존심을 구겼다.
한편 이날로 조별리그 1차전 경기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출전국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은 승점 3을 챙겼다. 반면 브라질,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은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9개 중 6개팀이 첫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한국과 호주는 승리를 거뒀고, 일본·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이란은 무승부로 승점 1씩을 획득했다. 이라크·요르단·우즈베키스탄은 패배해 승점을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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