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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마줄스 감독 "이현중 공백 메울 다른 옵션을 찾아가는 중"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19:45 1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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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진천, 이동환 기자] 마줄스호가 7월에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 홈 2연전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까.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1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소집, 다가오는 월드컵 최종예선에 대한 준비를 시작했다.

대표팀은 오는 7월 3일과 6일에 열리는 대만, 일본과의 최종예선 경기에서 승리를 노린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번에는 준비 기간이 충분히 길 뿐만 아니라, 경기가 모두 홈에서 열린다는 것.

마줄스 감독은 "일단 지금 예정했던 대로 일정대로 훈련을 전부 다 하고 있고, 가장 중요한 거는 지금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주고 있다는 것"이라며 "선수들이 제 얘기를 계속 잘 들어주고 있고,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저의 농구가 뭔지를 잘 새겨듣고 그걸 또 코트 위에서 보여주려고 엄청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물론 여전히 연습할 부분이 있고 앞으로 나아갈 부분이 당연히 있겠지만, 그래도 선수들이 이걸 받아들이고 열심히 한다는 그 노력 자체가 너무 대견하고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현중의 공백이다. 이현중이 NBA 도전을 위해 서머리그로 향한다. 이로 인해 대표팀은 이현중 없이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마줄스 감독은 "그게 바로 진짜 프로세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확실한 건 그건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최소한 하고 싶은 거는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을 컨트롤하자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물론 이현중을 빼고도 나머지 선수들을 전부 어떻게 하면 다 잘 이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응용을 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에 좀 더 포커스를 두고 최대한 맞춰가면서 이번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일본을 상대로 펼쳤던 지난 2월의 일정에서는 모두 패했다.

마줄스 감독은 "물든 대만과 일본을 한 번 겪어봐서 그런 부분에서 스카우팅이 더 잘 된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거는 우리만의 농구를 하는 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농구는 정말 기본적인 것은 중요시하면 그게 곧 승리로 이어지는데, 특히 리바운드, 그리고 얼마나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붓는지, 볼 프레셔, 그리고 몸싸움이다. 어떻게 보면 대만과 일본이 그들만의 농구를 못 하게, 그런 페이스를 조절하지 못하게 계속 컨택트를 해주고 페인트르존을 우리가 지배한다면 우리만의 농구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여준석과 최준용의 동시 합류가 너무나 반갑다.

마줄스 감독은 "여준석 선수도 그렇고 최준용 선수도 그렇고 이제 경험과 리더십을 템에 가져다줄 수 있다. 그런데 그 두 명뿐만 아니라 장재석 선수도 많은 경험을 팀에 가지고 올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국가대표는 클럽 팀만큼 경기를 길게 준비할 수 없고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되게 중요한데, 장재석 선수가 그런 좋은 부분을 팀에 가져와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 같다"고 베테랑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사진 =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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