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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HERE WE GO-확인!’ 이강인, 이적 가능성 더 높아졌다 “아틀레티코, LEE의 영입 적극적으로 추진 중”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20 08:08 134 0
1745583_1_cc6411be.webp이강인. Getty Images

1745583_2_15519bde.webp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캡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핵심 선수’로 구분 후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과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두고 협상 진정 중”이라고 밝혔다.

로마노는 “이강인은 그리말도와 함께 ATM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며 “선수 측과의 협상은 이미 상당히 진전된 상태이며, 개인 조건 합의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틀레티코는 선수 측과의 협상을 마무리한 뒤,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과 본격적인 이적 협상에 나설 계획”이라며 “현재로서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구단은 그를 올여름 핵심 영입 대상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위기다”라고 덧붙였다.

1745583_3_5efe6dbb.webp이강인. PSG_inside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원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활약하던 시절부터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 이적설이 계속 나왔다. 이강인은 당시 PSG 유니폼을 입었지만, 최근 팀을 떠날 가능성이 계속 조명되고 있다. 일부 매체는 아틀레티코와 이강인이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을 정도다.

로마노도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스페인 현지에서는 이강인이 이적해도 아틀레티코 대신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가능성을 열어놨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 “아틀레티코는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에 가까웠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실바를 품었다. 아틀레티코는 실바를 놓친 후 PSG와 접촉을 강화했다”며 “PSG는 이강인 이적료로 3500만 유로(약 615억원)를 원한다. 문제는 스페인 구단의 제안은 이 금액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지금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더 많아질 수 있다”며 “아틀레티코에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구단도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1745583_4_6b99bd76.webp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 이강인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강인은 20일 기준, 체코, 멕시코전에 출전했다. FIFA 공식 통계에 따르면 이강인은 체코전 총 38번의 패스를 시도해 모두 동료의 발밑에 정확히 배달했다. 단 하나의 패스 미스도 허용하지 않은 패스 성공률 100%였다. 특히 장거리 패스도 3차례 모두 성공했고 기회 창출 3회로 최다를 기록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체코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멕시코전은 0-1로 패배했지만,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이강인에게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7.2점을 부여했다. 그 정도로 이강인은 북중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월드컵은 세계적인 무대다. 이곳에서 눈도장을 찍으면 선수 몸값도 크게 상승할 수 있고 다른 구단의 러브콜도 받을 수 있다.

과연 이강인은 월드컵 후 어느 팀 유니폼을 입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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