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천만다행! AL MVP 유력 후보 바윗주, 부상 경미...하루 휴식 후 복귀 기대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캔자스시티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유격수 위트 주니어가 내측측부인대(MCL) 1도 염좌 진단을 받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위트 주니어는 지난 19일 열린 경기, 내야 땅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무릎에 이상을 느꼈고, 4회를 마친 뒤 경기장을 떠났다.

맷 콰트라로 캔자스시티 감독은 "훨씬 더 심각한 부상일 수 있었는데, 이번 부상이 가벼운 수준인 건 운이 좋았다"고 했다.
콰트라로 감독은 우선 위트 주니어에게 하루 휴식을 줄 예정이다. 캔자스시트는 오는 21일 경기가 예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위트 주니어는 22일 출전이 유력하다.
콰트라로 감독은 "일요일(22일)이 되면 다시 복귀 일정을 평가할 것"이라며 "어떻게 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하고 수술이 필요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조기를 착용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결국 붓기를 빼고 선수가 어떻게 느끼는지가 중요한데 그 과정에서 우리 모두 의견을 솔직하게 나눠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수 모두 현역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위트 주니어는 올해 7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 10홈런 32타점 28도루 OPS 0.833을 기록해 요르단 알바레즈(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치열한 MVP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의 경우 '절대 강자'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심각한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마침내 다른 후보자가 수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평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email protected]
- 이전글조규성 헤더슛 연결한 엄지성 “운이 따르지 않았다”26.06.20
- 다음글김하성, 끝난 것이 끝난 게 아니다? 증명하라26.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