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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가족과 휴식 들어간 홍명보 호 … 남아공전 대비 전열 정비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20 07:34 39 0
1744428_1_864bf945.webp홍명보 감독이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선수들에게 훈련을 하기 앞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홍명보호 태극전사들이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전열을 가다듬는다.

멕시코전 다음 날인 20일 대표팀 선수들은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가벼운 회복 훈련을 소화했다. 이튿날인 21일에는 공식 팀 훈련 없이 하루를 온전히 쉴 예정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오후부터 자유 시간을 부여해 외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사전 캠프부터 훈련을 소화한 선수들은 합숙 기간이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는 만큼,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22년 카타르 대회부터 선수들의 동기를 자극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선수단 가족 초청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협회는 선수 1인당 개최 도시 호텔의 2인실 객실 2개를 지원하고, 가족들이 조별리그 1차전부터 현장에서 직접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매 경기 일등석 티켓 2장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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