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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LEE, 타율 1위 도전' 정면 충돌! ML 타격 1·2·3위 한 자리에 모였다...이정후·아라에즈·로페즈, 웃는 자는 누구…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20 07:27 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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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자신의 강력한 라이벌을 상대한다.

이정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브라이스 앨드리지(1루수)-맷 채프먼(3루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이정후-윌리 아다메스(유격수)-케이시 슈미트(좌익수)-로건 길버트(중견수)-다니엘 수색(포수)이 선발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랜던 루프다. 루프는 올해 로건 웹, 로비 레이와 샌프란시스코의 확실한 선발 자원으로 떠올랐으나 최근 기복 있는 모습으로 평균자책점이 순식간에 4점대로 올랐다. 14경기에 출전한 그는 5승 7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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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소 주춤한 상황에서 지난 19일 경기 지연으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던 이정후는 다시 페이스를 끌어올릴 준비를 마쳤다. 그는 타율 0.325 4홈런 26타점 OPS 0.805를 기록해 메이저리그 3위에 올랐다.

샌프란시스코에 맞서는 마이애미는 리암 힉스(1루수)-오웬 케이시(우익수)-헤리베르토 에르난데스(지명타자)-카일 스타워스(좌익수)-오토 로페즈(유격수)-제이콥 마시(중견수)-코너 노비(3루수)-조 맥(포수)-하비에르 사노자(2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레이크 바카르다. 지난 202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통산 86경기에 출전해 8승 3패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했다. 올 시즌 성적은 23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2.97이다. 선발로는 3경기밖에 출전하지 않은 그는 올해 4번째 선발 등판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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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이번 경기에선 이정후를 포함해 메이저리그 타율 1, 2, 3위가 동시에 선발로 나선다. 현재 2위는 팀 동료 아라에즈(0.326)이며 1위는 상대 팀의 마이애미 소속 로페즈(0.336)다. 이에 이들의 치열한 타격왕 경쟁 레이스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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