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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만잠비 후반 교체 멀티골’ 스위스, 보스니아에 대승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07:58 119 0
후반 29분부터 5골 터져1697948_1_0e59643a.webp18일 로스앤젤레스 인근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서 열린 스위스와 보스니아의 월드컵 B조 축구 경기에서 스위스 선수들이 선제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스위스(세계랭킹 19위)가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64위)를 4대1로 꺾고 B조 선두로 올라섰다.

스위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니아와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4-1로 이겼다.

이로써 카타르와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스위스는 1승 1무, 승점 4점을 쌓아 B조 1위가 됐다.

스위스는 캐나다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점 1만 더 추하면 조 1위 또는 2위로 32강 진출을 확정한다. 반면 보스니아는 공식전 9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캐나다와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보스니아는 1무 1패, 승점 1에 머물러 카타르와 최종전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후반 교체 투입된 만잠비와 루벤 바르가스가 만점 활약을 펼쳤다.

제네바 출신 20세 만잠비는 자신의 월드컵 첫 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터뜨렸고, 바르가스 역시 1골과 1도움을 기록했다.

스위스는 전반 초반 볼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주도권을 잡았고 왼쪽 측면 공격수 단 은도예를 앞세워 보스니아를 몰아붙였다. 스위스는 몇 차례 공격 시도를 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杉�.

후반에도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자 스위스는 ‘물 보충 휴식’(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이후 공격을 이끌었던 은도예와 파비안 리더를 빼고 각각 만잠비와 루벤 바르가스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이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29분 바르가스의 크로스 이후 흐른 공을 만잠비가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마무리에 선제골을 만들었다. 보스니아 스비스 타리크 무하레모비치의 퇴장 이후 수적 우위를 잡은 스위스는 후반 39분 바르가스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45분엔 바르가스가 왼쪽 골라인 부근에서 내준 컷백을 만잠비가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멀리골을 넣었다.

보스니아는 후반 추가시간 3분 에르민 마흐미치의 환상적인 오른발 발리슛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하지만 3분 뒤 수비수 아마르 메미치가 스위스의 지브릴 소우를 넘어뜨려 페널티킥을 내줬다.후반 추가시잔 7분 스위스 주장 자카는 페널티킥을 골문 오른쪽 아래 구석에 꽂아 넣어 4-1로 승부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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