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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한국 32강 상대 후보?’ 스위스, 보스니아 4대1로 대파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07:45 92 0
2005년생 만잠비 멀티골 활약
한국 A조 2위로 올라갈 경우 만날 가능성 높아
1697913_1_80d4943b.webp스위스 요한 만잠비가 19일 L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보스니아를 상대로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한국의 32강 상대가 될 수 있는 조별리그 B조의 스위스가 19일(한국 시각) 미국 LA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2차전에서 4대1 대승을 거뒀다.

2005년생 수퍼조커 요한 만잠비(프라이부르크)가 이끈 승리였다. 만잠비는 이날 0-0으로 대치하던 후반 27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는데, 투입 2분 만에 루벤 가르가스(세비야)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수비가 걷어내자 곧바로 오른발 발리슛으로 환상 선제골을 터뜨렸다. 좀처럼 공을 잡지 못하던 보스니아는 수비수 타리크 무하레모비치(사수올로)가 파울로 퇴장까지 당하며 수세에 몰렸다. 이후 후반 39분 바르가스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골문 구석을 향하는 날카로운 쐐기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45분엔 만잠비가 왼쪽에서 올라온 컷백 패스를 곧바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리 축포를 터뜨렸다. 보스니아는 후반 추가시간 2005년생 에르민 마흐미치(슬로반 리베레츠)의 벼락같은 발리슛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스위스에게 페널티킥을 헌납하며 4-1로 완패를 당했다.

스위스는 이날 경기로 1승 1무(승점4)를 기록하며 B조 1위가 되며 32강 진출 청신호를 켰다. 반면 보스니아는 1무 1패(승점1)에 머물며 카타르와의 최종전에 사활을 걸어야하는 상황이 됐다. 만약 한국이 A조 2위로 32강에 진출하게 되면 B조 2위와 16강 진출을 두고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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