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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공식] 데 제르비 감독, 옛 제자와 다시 뭉쳤다...얀 폴 반 헤케 토트넘 전격 합류! "판 더 펜이 좋은 얘기 많…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0:54 155 0
1705467_1_eaee09bc.webp출처:토트넘 SNS

(MHN 권수연 기자) 얀 폴 반 헤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공식으로 합류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새로운 가족이 된 얀 폴 반 헤케를 환영한다"며 이적 소식을 발표했다.

기존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 소속이던 반 헤케는 현지 언론에 의해 일찌감치 토트넘 합류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적료는 5,200만 파운드(한화 약 1,054억원)다.

2000년 생 네덜란드 국가대표 소속 수비수인 반 헤케는 준수한 빌드업 능력,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유한 선수다. 브라이튼 소속으로는 2022-23시즌부터 총 네 시즌 동안 공식전 131경기에 출전했고 직전 2025-26시즌에는 총 40경기에 나가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경력으로는 2024년 독일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후 현재까지 총 13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월드컵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고 조별리그 일본전에서 선발로 나선 바 있다.

현재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는 옛 은사와 제자 사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브라이튼을 지휘한 바 있다. 이 기간 동안 두 사람은 사제의 연을 맺었고 반 헤케의 이번 토트넘 이적에도 데 제르비 감독의 의견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구단 측은 "얀 폴 반 헤케는 열정과 개성 넘치는 프렐이로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 여름 세 번째 영입 선수로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전했다.

반 헤케는 구단을 통해 "토트넘은 정말로 큰 클럽이고 여기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정말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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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사진과 감독님들로부터 좋은 느낌을 받았다. 특히 데 제르비 감독님은 브라이튼 시절부터 알고 지냈고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그와의 유대감이 정말로 강하다. 또 (같은 네덜란드 대표팀인) 미키 판더펜도 팀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려줬다. 그리고 제가 합류한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다"고 덧붙였다.

반 헤케는 "저는 모든 태클과 경합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패스를 구사하고, 공수를 오가며 플레이하는 것이 장점인 선수다. 볼 컨트롤도 좋은 수비수이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토트넘 팬들과 함께 하게 된 것에 대해 정말 설레고, 어서 경기장에서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반 헤케의 영입을 두고 "그는 지능적이고 강한 센터백이다. 공을 소유했을 때 과감하고 개성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다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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