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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한국, 멕시코와 전반 0-0…브레이크 이후 우리 흐름으로 마무리 [전반 종료]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0:52 69 0
나쁘지 않은 흐름으로 전반 종료1705398_1_980d4b1f.webp출처:대한민국축구협회 SNS 캡쳐

(MHN 황혜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이 멕시코전 좋은 흐름 속에 전반전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한국은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문은 김승규(FC도쿄)가 지켰고, 스리백은 이기혁(강원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이 구성했다. 좌우 윙백에는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와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이 배치됐고, 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맡았다. 2선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이재성(마인츠)이 자리했고, 최전방에는 손흥민(LAFC)이 선발 출전했다.

멕시코는 4-1-2-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골문은 라울 랑헬(과달라하라)이 지켰고, 수비진은 이스라엘 레예스(클럽 아메리카), 에드손 알바레스(페네르바체), 요한 바스케스(제노아), 헤수스 가야르도(톨루카)가 구성했다. 중원에는 에리크 리라(크루스 아술), 에릭 구티에레스(과달라하라), 루이스 로모(과달라하라)가 자리했고, 공격진에는 로베르토 알바라도(과달라하라), 라울 히메네스(풀럼), 훌리안 키뇨네스(알 카디시야)가 선발 출전했다.

초반 흐름은 멕시코가 잡았다. 멕시코는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전방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3분 이강인이 경합 상황에서 상대의 발을 밟으며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반 6분에는 멕시코의 로베르토 알바라도가 왼발 슈팅으로 첫 슈팅을 기록했지만 김승규에게 잡혔다.

전반 15분 이강인이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에게 침투 패스를 넣었다. 손흥민은 전진한 골키퍼를 넘기는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지만 날카로운 움직임이 돋보였다.

전반 19분 알바라도의 왼발 크로스가 문전으로 날카롭게 향했다. 이를 퀴뇨네스가 머리로 돌려놓았지만, 김승규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이후에는 공격 흐름이 한국에게 넘어왔다.

전반 28분 이강인이 이재성을 향해 로빙 패스를 시도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수비 뒷공간을 겨냥한 이강인의 패스는 여전히 날카로웠다.

전반 31분에는 황인범이 설영우를 향해 로빙 패스를 시도했다. 설영우가 뒷공간으로 침투했지만 또다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40분 한국의 첫 슈팅이 나왔다. 손흥민의 패스가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됐고, 공은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설영우에게 연결됐다. 왼쪽 어려운 각도에서 설영우는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초반 흐름은 멕시코가 잡았지만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이후 한국이 공격 흐름을 가져왔다.

전반 막판까지 공을 소유하며 급하게 공격을 전개하기보다 후방에서부터 차분하게 빌드업을 이어갔다. 전반 막판 좋은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며 좋은 분위기 속에 전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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