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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주도권 잡았다' 한국, 멕시코와 0-0 전반 종료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0:53 77 0
1705383_1_f849c60f.webp로빙슛 시도하는 손흥민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대표팀 손흥민이 로빙슛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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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와 치열한 승부를 벌이며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0-0으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최전방에 손흥민, 좌우 날개에 이재성, 이강인 공격 조합에 이기혁, 김민재, 이한범 스리백 수비 조합으로 나섰습니다.

윙백에 이태석 대신 김문환이 나선 것 외에는 체코전과 동일한 베스트 11을 들고 나왔습니다.

한국은 전반 4분만에 이강인의 파울이 나오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공을 터치하는 과정이라 고의성이 없었지만, 엄격한 성향의 테헤라 주심은 주저 없이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안방팀 남아공이 시작부터 강하게 압박하며 몰아붙인 가운데, 한국의 첫 슈팅은 전반 16분에 나왔습니다.

멕시코의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이 중원에서 넘어온 공을 받아 슈팅까지 연결했습니다.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지만 멕시코 수비진을 흔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전반 20분에는 멕시코가 반격했습니다. 알바라도의 측면 크로스를 키뇨네스가 그대로 헤더로 연결했습니다. 다행히 김승규가 막아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하이드레이션 이후 한국이 패싱 게임으로 주도권을 가져왔고, 이강인은 중원까지 내려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전반 41분 설영우의 침투에 이은 슈팅에 이어 이강인의 강력한 슈팅이 수비벽 맞고 나오는 등 쉴새 없이 멕시코를 위협했습니다.

홍명보호는 전반 막판 경기를 장악한 가운데, 경기 템포를 한국으로 가져온 채 전반을 마무리했습니다.

#북중미월드컵 #한국 #멕시코 #홍명보호 #손흥민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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