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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wc.review] '홍명보호 32강 후보' 개최국 캐나다 월드컵 사상 첫 승! '9명 싸운' 카타르 6-0 대파...B조 …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0:35 1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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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한국이 32강에서 만날 수 있는 캐나다가 9명이 싸운 카타르 상대로 대승을 터뜨렸다.

캐나다는 19일 오전 7시(한국시간)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카타르에 6-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캐나다는 1승 1무를 거두면서 B조 1위에 올랐다. 캐나다가 조 2위로 32강에 오른다면, 홍명보호가 A조 2위라는 가정 하에 32강 맞대결이 펼쳐질 수 있다.

캐나다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래린, 조너선 데이비드가 투톱을 이루고 아메드, 유스타키오, 코네, 뷰캐넌이 중원을 구축했다. 백4는 라레이아, 코넬리우스, 드 푸제롤, 존스턴이 구성하고 골문은 크레포가 지켰다.

이에 맞선 카타르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아피프, 압두리사그, 에드밀손 주니오르가 스리톱을 형성하고 라예, 마디보, 가베르가 중원에 위치했다. 백4는 아흐메드, 부알렘, 미겔, 알 우위가 나서고 골키퍼 장갑은 아부나다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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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후 공세를 펼치던 캐나다가 먼저 앞서갔다. 전반 16분 존스턴이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조너선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다. 아부나다 골키퍼가 선방했지만,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이를 놓치지 않고 래린이 재차 골망을 흔들었다.

캐나다가 격차를 벌렸다. 전반 39분 뷰캐넌이 과감한 돌파 후 왼발로 크로스를 올렸고, 공이 굴절되면서 조너선이 정교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뚫었다. 카타르에 악재가 닥쳤다. 전반 33분 박스 안에서 뷰캐넌을 넘어뜨린 아민이 비디오 판독(VAR) 결과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퇴장당했다.

위기에 몰린 카타르가 변화를 단행했다. 전반 40분 압두리사그가 나가고 알-브레이크가 들어왔다. 캐나다가 한 골 더 추가했다. 전반 추가시간 3분 존스턴이 우측에서 크로스를 보냈고 래린이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흐른 볼을 조너선이 빈 골망을 흔들면서 3-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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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동시에 카타르가 추가 변화를 줬다. 에드밀손, 가베르를 불러들이고 파티, 마나이를 들여보냈다. 캐나다도 코넬리우스 대신 봄비토를 투입했다. 카타르에 또 다시 불운이 닥쳤다. 후반 8분 마디보가 상대에게 심각한 태클을 시도하면서 주심이 비디오 판독(VAR) 후 레드카드를 선언했다.

캐나다도 변수가 등장했다. 후반 12분 부상을 당한 코네를 대신해서 살리바가 들어갔다. 카타르는 아피프를 알 후세인으로 바꿨다. 캐나다의 골 잔치가 열렸다. 후반 19분 살리바가 시도한 프리킥이 카타르 수비벽 넘어 골대 맞고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이후 캐나다는 후반 26분 드 푸제롤, 아흐메드 대신 샤펠버그, 올루와세이를 투입했다.

캐나다는 후반 30분 샤펠버그의 논스톱 슈팅이 마나이 맞고 자책골로 연결되면서 5골을 완성했다. 후반 추가시간 2분에는 살리바가 때린 볼을 조너선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6골 대승을 장식했다. 이로써 캐나다는 월드컵 본선 참가 후 역대 첫 승을 거두는 쾌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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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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