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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일방적 응원속 멕시코전…치열한 공방에 아까운 손흥민 ‘로빙슛’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10:38 76 0
홍명보호 캡틴 손흥민이 멕시코 골망을 가를 수 있었지만, 멕시코 수비진의 결정적인 선방에 막혔다.

한국시간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시작된 한국과 멕시코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A조 2차전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의 결정적인 득점 기회가 멕시코 수비진의 기치에 막혔다.

3-4-3 전형을 나선 한국 국가대표팀은 전반 15분 손흥민이 이강인의 뒷공간 롱패스로 침투에 성공했고 손흥민이 골키퍼가 앞으로 나온 것을 보고 들어 올리는 로빙슛을 선보였다. 골망으로 향하던 공은 멕시코 수비진 알바레스가 오버헤드킥으로 걷어냈다. 골망을 가르는 데 실패했지만, 홍명보호 입장에선 경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게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후 멕시코의 공격도 한국 축구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전반 19분 멕시코 공격 당시 우측에서 날아든 패스를 멕시코 공격수 퀴뇨네스가 강력한 헤딩을 시도했다. 골대로 강하게 날아든 멕시코의 슛은 김승규가 잡아내며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양측은 전반 초반 치열한 공방을 벌이며 어느 한쪽도 우세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국가대표팀 공격 주축인 이강인 선수는 전반 3분 상대팀 선수와 볼 경합 과정에서 거친 파울로 경고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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