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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손흥민과 일대일 상황, 멕시코 수비가 걱정된다"…월드컵 한국전 승리 주장, 후배들에게 경고 [한국 멕시코]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07:27 115 0
1696688_1_bb322cab.webp프랑스월드컵 한국전에서 멕시코 주장을 맡은 아스페/게티이미지코리아1696688_2_d13009e5.webp손흥민이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 체코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멕시코 레전드 아스페가 한국과의 맞대결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한국은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스타디움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과 멕시코는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에서 각각 체코와 남아공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양팀은 조 1위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멕시코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던 아스페는 18일 마르카 멕시코를 통해 한국전에 대해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대회 1차전에서 한국과 멕시코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멕시코는 전반 25분 동안 매우 잘했지만 이후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수비 문제가 정말 걱정된다. 일대일 상황이 된다면 정말 힘들 것"이라며 "몬테스 대신 출전이 유력한 알바레스는 센터백 역할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국을 상대로 패스 실수나 어설픈 클리어링은 실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뜻을 나타냈다.

아스페는 "한국은 매우 빠르고 중원에서 강한 압박을 가하며 볼 점유율을 유지하는 팀이다. 조 1위를 놓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한국전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스페는 멕시코 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 109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1998 프랑스월드컵에선 멕시코의 주장으로 출전해 한국전 완승을 이끌기도 했다.

멕시코는 남아공전과 비교해 한국전에 일부 수비진 변경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멕시코는 남아공전에서 퇴장 당해 한국전 출전이 불가능한 몬테스 대신 알바레스가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한 측면 수비수 레예스 대신 산체스가 출전할 것으로 멕시코 현지 매체는 예측하고 있다. 멕시코 엑셀시오르 등은 16일 '멕시코의 아기레 감독은 한국의 빠른 공격을 고려해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레예스 대신 산체스에게 출전 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멕시코 대표팀 코치진은 아시아 팀을 상대할 때 속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 빠른 발을 가진 산체스가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점쳐진다'고 언급했다.

멕시코 매체 튜든은 '알바레스는 한국전에서 손흥민을 막아야 하는 도전에 직면했다. 알바레스는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으로 인해 몇 달 동안 경기를 뛰지 않아 체력이 부족한 것이 단점'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1696688_3_845561fd.webp멕시코 대표팀의 알바레스가 남아공과의 북중미월드컵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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