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손흥민, 기대 득점 1.01-최다 슈팅 3위... 이강인 드리블 성공률 2위
BBC, 손흥민 무득점에 "의외의 기록"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체코의 A조 1차전 중 손흥민이 득점을 시도한 후 실패하자 실망하고 있다. 사포판=최주연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4·LAFC)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최다 슈팅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손흥민의 기대득점(xG)은 1.01이었다.
19일 스포츠통계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열린 A조 조별리그 1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슈팅 6개를 때렸다. 이는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 당 은도예(26·스위스), 케난 일디즈(21·튀르키예)와 함께 최다 슈팅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첫 경기에서 슈팅 8개의 아르다 귈러(21·튀르키예)였고, 2위는 7개를 때린 해리 케인(33·잉글랜드)이었다.
손흥민의 체코전 기대득점은 1.01로 나타났다. 기대득점은 특정 슈팅 상황에서 골이 될 확률을 수치화한 지표다. 평균적으로 1골 정도는 득점했어야 하는 수준이란 뜻이지만, 손흥민은 체코전 득점에 실패했다. 영국 BBC는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던 시절 가장 냉정한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공격수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의 기록"이라고 평가했다.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체코의 A조 1차전 중 이강인이 상대 선수에게 소리지르고 있다. 사포판=최주연 기자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은 조별리그 1차전 드리블 성공률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이강인은 체코전에서 드리블을 6차례 시도해 5차례 성공, 성공률 83%를 기록했다. 드리블을 5차례 이상 시도한 선수 가운데 아마드 디알로(24·코트디부아르)가 86%로 1위였고, 훌리안 키뇨네스(29·멕시코)가 83%로 이강인과 공동 2위였다.
가장 많은 기회를 창출한 선수는 페드리(24·스페인)로 5개를 기록했다. 페드리는 카보베르데전에서 기대 도움(xA) 1.23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스페인은 득점에 실패하고 카보베르데와 0-0으로 비겼다. 페드리는 공격 지역에서 6차례 공 소유권을 가져와 이 부문에서도 최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조별리그 1차전 24경기 가운데 9경기가 무승부로 끝나 무승부 비율이 37.5%에 달한다. 조별리그 첫 경기 종료 시점 기준으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체코의 A조 1차전 중 손흥민이 득점을 시도한 후 실패하자 실망하고 있다. 사포판=최주연 기자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4·LAFC)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최다 슈팅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손흥민의 기대득점(xG)은 1.01이었다.
19일 스포츠통계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열린 A조 조별리그 1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슈팅 6개를 때렸다. 이는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 당 은도예(26·스위스), 케난 일디즈(21·튀르키예)와 함께 최다 슈팅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첫 경기에서 슈팅 8개의 아르다 귈러(21·튀르키예)였고, 2위는 7개를 때린 해리 케인(33·잉글랜드)이었다.
손흥민의 체코전 기대득점은 1.01로 나타났다. 기대득점은 특정 슈팅 상황에서 골이 될 확률을 수치화한 지표다. 평균적으로 1골 정도는 득점했어야 하는 수준이란 뜻이지만, 손흥민은 체코전 득점에 실패했다. 영국 BBC는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던 시절 가장 냉정한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공격수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의 기록"이라고 평가했다.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체코의 A조 1차전 중 이강인이 상대 선수에게 소리지르고 있다. 사포판=최주연 기자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은 조별리그 1차전 드리블 성공률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이강인은 체코전에서 드리블을 6차례 시도해 5차례 성공, 성공률 83%를 기록했다. 드리블을 5차례 이상 시도한 선수 가운데 아마드 디알로(24·코트디부아르)가 86%로 1위였고, 훌리안 키뇨네스(29·멕시코)가 83%로 이강인과 공동 2위였다.
가장 많은 기회를 창출한 선수는 페드리(24·스페인)로 5개를 기록했다. 페드리는 카보베르데전에서 기대 도움(xA) 1.23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스페인은 득점에 실패하고 카보베르데와 0-0으로 비겼다. 페드리는 공격 지역에서 6차례 공 소유권을 가져와 이 부문에서도 최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조별리그 1차전 24경기 가운데 9경기가 무승부로 끝나 무승부 비율이 37.5%에 달한다. 조별리그 첫 경기 종료 시점 기준으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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