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17살 신성' 모라 "한국, 뛰어난 팀…이강인과 맞대결 기대"
[앵커]
그러면 지금부터는 우리와 대결할 멕시코를 저희가 기사로 분석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멕시코 현지 팬들이 열광하는 17살 신성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미래로 불리는 힐베르토 모라인데요. 한국을 뛰어난 팀으로 평가하면서, 이강인과의 맞대결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멕시코-남아공전 후반 21분 17살 소년이 그라운드를 밟자 경기장 분위기가 달아오릅니다.
등번호 19번 힐베르토 모라입니다.
[JTBC 중계 : 자 이 선수가 멕시코 축구의 역사를 또 한번 새로 쓰게 됩니다. 멕시코 축구 역사상 최연소 월드컵 출전 기록까지 세우게 되는 힐베르토 모라입니다.]
월드컵 데뷔전을 치르는 순간, 관중들은 환호로 멕시코의 미래를 맞이했습니다.
[JTBC 중계 : 최연소 도움 최연소 득점 그리고 멕시코 역사상 최연소 A매치 출전 기록 모두를 새로 써나가고 있는 힐베르토 모라 들어갔고요 {모라! 모라! 모라!} ]
상대 선수와의 거친 몸싸움에도 밀리지 않습니다.
모라는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존재감을 드러내며 멕시코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어린 나이에 성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모라는 한국 대표팀의 핵심인 이강인과 비슷한 궤적을 그립니다.
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둔 모라는 한국을 뛰어난 팀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강인과의 맞대결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힐베르토 모라/멕시코 축구대표팀 : 이강인과 맞붙게 된다면 그 순간을 즐길 겁니다. 이강인은 대단한 선수고, 저도 대단한 선수들과 맞붙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죠.]
조 1위 경쟁의 분수령이 될 맞대결에서 모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영상취재 장후원 영상편집 홍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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