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해외축구 [wc.review] 한국도 1-4 대패했는데...'비니시우스 3골 관여+쿠냐 멀티골' 브라질, 아이티 3-0 제압! C조 1…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20 11:36 88 0
1753881_1_cef02833.webp

[포포투=김아인]

브라질이 비니시우스의 맹활약과 쿠냐 멀티골에 힘입어 아이티를 격파했다.

브라질은 20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아이티를 3-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을 4-1로 완파했던 브라질은1승 1무를 거두면서 조 1위로 올라섰고, 32강 직행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선발 라인업] 비니시우스-쿠냐-하피냐 총출격! '부상' 네이마르는 결장

브라질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비니시우스, 쿠냐, 하피냐가 스리톱을 형성하고 파케타, 카세미루, 기마랑이스가 중원을 구축했다. 백4는 산토스, 마갈량이스, 마르퀴뇨스, 다닐루가 백4를 구성하고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이에 맞선 아이티는 5-4-1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피에로, 프로비던스, 벨가르드, 장 자크, 카지미르, 엑스페리앙스, 델크루아, 아데, 뒤베른, 아르쿠스, 플라시드가 선발 라인업을 채웠다.

1753881_2_1470ac3b.webp

[전반전] 비니시우스 3골 관여+쿠냐 멀티골! 브라질 3-0 리드

시작부터 아이티는 수비에 집중했지만, 브라질의 매서운 공세가 시작됐다. 전반 12분 기마랑이스가 오른발 아웃프론트 킥으로 환상적인 패스를 연결했고, 하피냐가 왼발로 감아올리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하면서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브라질이 먼저 앞서갔다. 전반 23분 기마랑이스가 보낸 패스를 비니시우스가 수비 두 명 제치고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돌파했다. 이후 감아차기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흘러나온 볼을 아이티 수비수가 클리어링하려 했지만, 이것이 쿠냐 맞고 빈 골망으로 들어갔다.

브라질이 격차를 벌렸다. 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 비니시우스가 상대 수비 제치고 쿠냐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쿠냐의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 구석을 갈랐다. 브라질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40분 하피냐가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라얀이 대신 들어왔다. 브라질은 전반 추가시간 3분 파케타의 환상적인 패스 후 비니시우스가 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골키퍼 제치는 슈팅으로 골문에 꽂아넣으며 세 번째 골을 완성했다.

1753881_3_8cd3dcf9.webp1753881_4_2035dda8.webp

[후반전] '골대+오프사이드 불운' 그래도 브라질 압승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이티가 교체를 단행했다. 아르쿠스, 피에로가 나가고 사이먼, 이시도르가 들어왔다. 아이티도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13분 프로비던스가 벨레가르드 패스를 깔끔한 터치로 잡은 뒤 크로스를 올렸다. 이것을 사이몬이 헤더 슈팅으로 시도했지만 알리송 골키퍼에게 잡혔다.

아이티가 추가 변화를 줬다. 후반 17분 카시미르를 빼고 디드슨을 투입했다. 아이티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벨레가르드가 올린 것을 아데가 머리로 받으려 했다. 하지만 알리송이 몸을 던져 손으로 막아냈다. 브라질도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19분 파케타, 쿠냐를 불러들이고 마르티넬리, 엔드릭을 들여보냈다.

1753881_5_630aa643.webp1753881_6_6693c5b3.webp

브라질이 땅을 쳤다. 후반 24분 기마랑이스 거쳐 비니시우스가 절묘한 백힐 패스를 연결했다. 마르티넬리가 오른발로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지만 크로스바 맞고 벗어났고, 이후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후반 31분에는 산토스가 좌측에서 골문을 노렸지만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브라질은 후반 33분 엔드릭이 패스를 받아 마무리했지만 또 다시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다.

브라질은 후반 36분 비니시우스, 기마랑이스를 대신해서 다닐루, 에데르송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아이티도 간간히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42분 이시도르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지만, 알리송이 온몸으로 틀어막았다. 더 이상 득점 없이 경기는 브라질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