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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2차전 패배 후 반나절 만에 훈련 돌입한 대표팀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20 10:59 48 0
1753415_1_b7a6084b.webp설영우(왼쪽)과 황인범(오른쪽)이 20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 인근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 중 하품하고 있다. 사포판=최주연 기자

1753415_2_1a103fef.webp20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 인근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전날 선발로 뛴 선수들은 자전거로 회복 훈련을, 뛰지 않은 선수들은 론도 등 훈련을 위해 몸을 풀고 있다. 사포판=최주연 기자

멕시코전의 격렬했던 경기가 끝난 지 고작 반나절. 패배의 아쉬움을 삼킬 시간도, 지친 몸을 뉘일 새도 없이 20일(한국 시간) 홍명보호 태극전사들이 다시 베이스캠프 운동장에 모였다.

전날 선발로 나서 그라운드를 누빈 선수들은 운동장을 천천히 걸어다니며 회복 훈련을 했다. 삼삼오오 모여 전날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굳은 몸을 풀었다. 손흥민, 김민재, 이기혁, 이한범, 설영우가 함께 걸어다녔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거나 교체로 뛴 선수들은 평시대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운동장 한 바퀴를 크게 도는 러닝을 시작으로, 론도(볼 돌리기)와 코디네이션 훈련이 이어졌다. 한켠에서는 조현우를 비롯한 송범근, 훈련 파트너 윤기욱 등 골키퍼진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날아오는 공을 받아냈다.

1753415_3_bab421ba.webp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19일 (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인근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포판=최주연 기자

1753415_4_42009dea.webp조규성이 20일(한국 시간) 멕시코 사포판 인근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헤딩 훈련하고 있다. 사포판=최주연 기자

1753415_5_11893925.webp전날 선발로 뛰었던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19일 (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인근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회복훈련하고 있다. 사포판=최주연 기자

훈련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밝았지만, 전날 치열했던 경기가 불러온 피로 기색까지 감추지는 못했다. 훈련장에 마련된 사이클 위에 올라탄 설영우와 황인범은 밀려오는 졸음에 하품을 터뜨리기도 했다. 실제로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입국 이후 14일을 제외하고는 하루 전체를 쉰 적이 없을 정도로 숨 가쁜 훈련 일정을 이어왔다.

다행히 지친 선수들도 짧은 숨통이 트일 예정이다. 오는 21일(한국시간) 하루는 선수들에게 온전한 휴식이 보장된다. 선수들은 이곳 과달라하라 현지에 숙소를 잡고 머물며 지원군 역할을 해온 가족들과 만나 오랜만에 휴식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1753415_6_a1715657.webp전날 선발로 뛰었던 선수들이 19일 (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인근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포판=최주연 기자

1753415_7_c0b37e65.webp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홍명보 감독의 지도 아래 19일 (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인근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포판=최주연 기자

1753415_8_f2bc385c.webp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19일 (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인근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포판=최주연 기자

1753415_9_788863e5.webp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19일 (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인근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포판=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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