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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멕시코보다 무서운 주심?…'카드 폭탄' 악명, 경고 주의보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09:03 107 0

[앵커]

지난 체코전에서 한국이 받은 경고는 단 한 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멕시코전은 조금 다를 수도 있는데요. 주심으로 배정된 우루과이 출신 구스타보 테헤라 심판 경기당 평균 5장의 경고를 줄 만큼 엄격한 성향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요. 멕시코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도 예상되는만큼 '멘털 관리'도 중요한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이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치러진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

후반 추가시간, 떠오른 공을 향해 이기혁이 달려듭니다.

이기혁과 강하게 부딪힌 체코 선수는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주심은 곧바로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날 한국이 받은 유일한 경고였습니다.

멕시코전 주심은 우루과이 출신 테헤라 심판입니다.

2018년 FIFA 국제심판 자격을 얻은 뒤 청소년 월드컵 등을 거쳐 이번 대회에서 처음 월드컵 본선 휘슬을 붑니다.

눈길을 끄는 건 카드 성향입니다.

테헤라 주심은 지금까지 300경기 넘는 경기를 맡으며 옐로카드 1700장 이상을 꺼냈습니다.

경기당 평균 5장의 경고를 줄 만큼 거친 경합에는 주저 없이 카드를 꺼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멕시코는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거친 압박을 펼칠 가능성이 큽니다.

불필요한 신경전이나 항의는 경계할 필요가 있는 이유입니다.

조 선두 경쟁의 분수령이 될 멕시코전, 실력뿐 아니라 침착함도 승부를 가를 변수로 꼽힙니다.

[영상편집 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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