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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무릎 부상’ 구보, 결국 튀니지전 못 뛴다…2차전 열리는 몬테레이로 이동도 안해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08:46 126 0
1700646_1_7cc2d71c.webp구보 다케후사. 로이터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일본 축구 대표팀 주축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25·레알 소시에다드)가 결국 2차전에 나서지 못한다.

일본 교도통신은 19일 “구보가 튀니지와의 대회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일본축구협회 발표를 전했다. 일본은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튀니지와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일본축구협회 대변인은 구보가 팀 호텔에 머물고 있으며, 몬테레이로 이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보는 지난 15일 열린 네덜란드와의 조별리그 F조 1차전(2-2 무승부)에서 후반전에 왼쪽 무릎을 다쳤다. 네덜란드 수비수 덴절 둠프리스의 강한 태클에 쓰러진 구보는 그라운드 밖에서 치료받다가 후반 30분 오가와 고키와 교체됐다.

경기 후 구보는 휠체어를 타고 경기장을 떠나 우려를 낳았다. 보도에 따르면 구보는 이튿날 정밀검사를 받았다. 이어 팀 전체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8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인근 일본 대표팀 베이스캠프에서 진행된 훈련에도 불참했다.

일본축구협회는 구보가 회복과 재활을 이어가기 위해 대표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복귀 시점이나 부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본 언론은 구보가 조별리그에서 복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한다.

1700646_2_aeb5b9ad.webp부상으로 교체되는 구보 다케후사. 로이터연합뉴스

윤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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